故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이재용 등 유족·경영진 헌화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25 17:58:0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신문 2025-10-24 11:33:09 oid: 088, aid: 0000977145
기사 본문

김승연·김동관 보낸 조화도…추도식 이후 이재용·사장단 오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열린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24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삼성가 가족들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40분 전후 각자 검은색 세단을 타고 속속 도착한 유족들은 약 20분간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 이들은 특별한 절차 없이 헌화하고 절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선영 주변을 둘러봤다. 유족에 앞서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명이 오전 9시 35분쯤 선영을 찾았다. 오후에는 전직 경영진 100여명이 현장에서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선영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5 09:00:00 oid: 003, aid: 0013557051
기사 본문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4대그룹 총수가 1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경제안보전략TF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회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4.0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4대 그룹 총수, 경주 APEC 총출동…글로벌 협력 나선다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총 출동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경제 포럼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다. 총수들은 APEC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빅테크들과 핵심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이 ...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4 13:16:14 oid: 629, aid: 0000437036
기사 본문

차분한 분위기 속 5주기 추도식 엄수 이재용 회장, 추도식 후 사장단과 오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오전 경기 수원 이목동 삼성 가족 선영에서 열린 고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이 회장은 추도식 이후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이 선대회장 추도식은 24일 오전 경기 수원 이목동 삼성 가족 선영에서 엄수됐다. 기일(25일)이 토요일이라는 점에서 하루 앞당겨 추도식이 열렸다. 지난 1987년 이병철 창업회장 별세 후 삼성 2대 회장직에 오른 이 선대회장은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이후 6년 동안 투병하다 2020년 10월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이 선대회장은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로 대표되는 '신경영 선언'을 통해...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4 11:36:03 oid: 421, aid: 0008560073
기사 본문

삼성家 참석 속 20분간 추도식 거행…전·현직 사장단 150명도 헌화 김승연 한화 회장, 3년째 조화…이재용, 사장단 오찬 후 메시지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선영에서 열린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최동현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엄수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특별한 메시지 없이 '차분한 추모'를 이어갔다. 삼성가(家) 유족들과 그룹 사장단도 선영을 찾아 '이건희 정신'을 기렸다. 5주기 추도식은 이날 경기 수원시 장안동의 가족 선영에서 열렸다.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검은색 세단을 타고 선영을 찾았다. 이서현 사장과 김재열 사장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이어 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