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니 금 사자”… ‘TIGER 금현물 ETF’ 6000억 돌파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15 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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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5 14:08:44 oid: 215, aid: 000122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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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ETF(0072R0)’가 순자산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은 6,680억 원에 달한다. 지난 6월 24일 신규 상장 이후 약 3개월 만에 6,00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최근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되면서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금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TIGER KRX금현물 ETF’에 대한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의 누적 순매수는 최근 3,000억 원을 돌파해 14일 기준 3,242억 원을 기록 중이다. 올해 신규 상장된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KRX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의 금을 직접 편입하고, 한국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현물형 ETF다. 연간 총보수는 0.1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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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5 13:29:12 oid: 629, aid: 000043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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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선호 확산…올해 신규 ETF 중 자금 유입 1위 기록 15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은 6680억원으로, 지난 6월 24일 신규 상장 이후 약 3개월 만에 6000억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안전자산인 금 투자 수요가 급증한 것이 성장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도 눈에 띈다.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14일 기준 324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신규 상장한 ETF 중 가장 높은 수치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한국거래소 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의 금을 직접 편입하고, 한국예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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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5 10:09:11 oid: 018, aid: 000613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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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상장 ETF 중 개인 누적 순매수 1위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가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 순자산은 6680억원이다. 지난 6월 24일 신규 상장한 이후 약 3개월 여만에 6000억원 규모를 넘어섰다. 최근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확대되면서 ‘TIGER KRX금현물 ETF’의 매수세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최근 3000억원을 돌해 지난 14일 기준 3242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올해 신규 상장한 전체 ETF 중 압도적 1위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KRX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 금을 직접 편입하고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하는 현물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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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11:32:17 oid: 016, aid: 00025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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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ETF 승인 지연 여파 리테일 매수 기대감 지속 주요 가상자산이 하반기에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가총액 5위인 솔라나만 ‘에브리싱 랠리’에 탑승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Shut Down·일시적 업무정지) 종료 후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최고가 경신 전망이 제기된다. 1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달 19일 251달러를 기록하며 최고가(261달러)에 근접한 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 여파로 173달러까지 떨어졌다. 하반기 들어 시총 상위 가상자산이 줄줄이 전고점을 경신하는 사이 솔라나는 유일하게 최고가에 닿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 12만6000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시총 3위 바이낸스코인(BNB)는 다음날 1310달러에 오르며 최고가를 썼다. 시총 2위 이더리움과 4위 리플(XRP)은 각 지난 8월(4831달러), 7월(3.55달러) 역사적 고점을 갈아치웠다. 솔라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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