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비전 제시 성공, 테슬라 정규장서 2.28% 급등(상보)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5 14: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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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05:30:05 oid: 421, aid: 000855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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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가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미달했음에도 주가가 2% 이상 급등했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28% 급등한 448.98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4930억달러로 불었다. 전일 실적 발표 이후 테슬라는 시간외거래에서 4% 정도 급락했었다. 그러나 정규장에서는 상승 반전해 2% 이상 급등 마감한 것.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로보택시와 옵티머스 로봇에 대한 희망찬 비전을 제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2025.03.30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머스크는 전일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로보택시와 옵티머스는 놀라운 외과의사가 될 것"이라며 "로보택시와 로봇이 빈곤이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가 테슬라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한 것. 이에 따라 실적 미달에도 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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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5 09:06:13 oid: 015, aid: 000520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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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달러 vs 600달러' 서학개미 최애 종목, 극과 극 주가 전망 나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는 선한결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매주 한경닷컴 사이트에 먼저 게재하는 ‘회원 전용’ 재테크 전문 콘텐츠입니다. 한경닷컴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더 먼저, 더 많은 콘텐츠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해외 주식 중 가장 많이 보유한 테슬라가 지난 22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을 전후로 월가와 국내 증권가에선 가지각색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신사업 기대를 두고 전망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세액공제 놓치기 싫어'…선구매 수요에 매출 증가 테슬라는 올 3분기 매출이 280억9500만달러(약 40조4800억원)로 전년동기 대비 약 11.6% 증가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으로 시장 컨센서스(263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올 1·2분기엔 연속으로 매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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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4 04:25:08 oid: 293, aid: 0000073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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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 분기에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며 두 개 분기 연속 매출 감소세에서 벗어났지만 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유튜브 영상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8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 연방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 종료를 앞두고 인도량이 급증하면서 매출도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4분기부터는 미국 내 전기차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순이익은 37% 급감한 13억7000만달러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이익 감소 요인으로 관세, 구조조정 비용, 탄수 배출권 판매 수익 감소 등을 들었다. 바이바브 타네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으로 인해 지난 분기 자동차 부품 관세만 4억달러 이상 발생하며 비용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토로의 파르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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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5 09:01:10 oid: 016, aid: 000254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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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에 시간외 3% 하락 FSD 상용화 속도·규제 변수에 월가 전망도 엇갈려 [로이터=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테슬라가 22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로보택시를 차세대 성장축으로 공식화했지만, 시장 반응은 엇갈렸다. 전기차(EV) 판매 둔화와 마진 하락이 확인된 직후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넘게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테슬라의 실적보다 로보택시 상용화 일정과 수익화 전망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2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 후 개최한 어닝콜에서 “연내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운행 차량의 안전요원을 제거하고, 2025년에는 8~10개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 차량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로보택시로 전환될 수 있다”며, 테슬라가 전기차 제조업체에서 AI 기반 이동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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