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AI 中企 정기세무조사 대상서 제외키로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5 13: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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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4 16:01:06 oid: 366, aid: 00011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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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 국세청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국세청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의 간담회에서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전략 분야가 되었지만, 우리 AI 중소기업은 자금력, 인력, 인프라 측면에서 상대적 열세에 있다”라면서 “‘AI 3대 강국 도약’과 ‘AI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단순한 납세 편의 제공 차원을 넘어 정기 세무조사 제외·유예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방안’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 세정지원 대상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련 협회의 협조를 받아 AI 스타트업 등 총 4800여 기업을 선정했다. 국세청은 이 기업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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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6:00:00 oid: 003, aid: 001355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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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 AI업계와 간담회…세정지원 방안 발표 4800여개 AI 中企 대상…스타트업은 정기 세무조사 면제 임광현 국세청장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열린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 국세청 제공) 2025.10.24.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국세청이 정부의 미래 핵심 전략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AI 중소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제외·유예하는 등 파격적인 세정 지원에 나선다. 국세청은 24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AI 중소기업 대표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전략 분야가 됐지만 우리 AI 중소기업은 자금력·인력·인프라 측면에서 상대적 열세에 있다"며 "국세청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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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4 16:00:00 oid: 008, aid: 0005267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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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이 24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세청 제공. 국세청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을 위해 AI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에 나선다. 국세청은 24일 우리나라 미래 핵심 전략인 'AI 3대 강국 도약'을 지원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국세청의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전략 분야가 됐지만 우리 AI 중소기업은 자금력, 인력, 인프라 측면에서 상대적 열세에 있다"며 "국세청에서도 'AI 3대 강국 도약'과 'AI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단순한 납세편의 제공 차원을 넘어 정기 세무조사 제외·유예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AI 중소기업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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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4 16:01:08 oid: 123, aid: 000237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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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는 사전심사 우선 처리 임광현 청장 "기업이 체감하는 세정지원 적극 실시" ◆…임광현 국세청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24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개최한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세청) 국세청이 AI(인공지능) 관련 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제외하거나 유예한다.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24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협회장 조준희)와 함께 개최한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방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I 스타트업 등 총 4800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무검증 최소화 ▲연구개발(R&D) 등 지원 ▲유동성 지원 ▲세무쟁점 상담 등 지원이 주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련 협회의 협조를 받아 마련한 이들 방안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사업 영위 기간이 창업일부터 5년 이내인 AI 스타트업 중소기업은 정기 세무조사 선정을 제외하고, 그 외 AI 중소기업은 정기 세무조사 착수를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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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4 16:02:11 oid: 009, aid: 000557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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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편의 넘어 세무조사 유예 조치 포함 27일부터 전국 4800곳 대상 시행 고용·투자 세제 혜택도 집중 안내 예정 임광현 국세청장(앞줄 오른쪽 넷째)이 24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열린 AI업계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세청] 국가 미래 핵심 전략인 ‘AI(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국세청이 AI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에 나선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임 청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AI 중소기업은 자금력, 인력, 인프라 측면에서 상대적 열세에 있다”며 “‘AI 3대 강국 도약’과 ‘AI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단순한 납세편의 제공 차원을 넘어 정기 세무조사 제외·유예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국세청이 AI 중소기업을 위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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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16:00:12 oid: 629, aid: 000043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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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AI 3대 강국 도약 위한 세정 지원 27일 시행 국세청은 AI 3대 강국 도약을 지원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AI 중소기업 세정지원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홈택스. /국세청 정부가 인공지능(AI) 강국 도약을 위해 AI 스타트업 등 4800여개 기업의 정기 세무조사를 제외·유예한다. 국세청은 AI 3대 강국 도약을 지원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AI 중소기업 세정지원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7일부터 시행되는 이 세정지원은 △세무검증 최소화 △연구개발(R&D) 등 지원 △유동성 지원 △세무쟁점 상담 등이다. 우선 국세청은 창업 5년 이내인 AI 스타트 중소기업 2300여곳의 정기 세무조사 선정을 제외하고 AI 중소기업 2500여곳의 정기 세무조사 착수를 유예한다. 이들 AI 중소기업이 세금 업무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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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4 21:16:19 oid: 021, aid: 000274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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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4800여곳 세정지원 대상으로 선정 창업 후 5년 이내 관련 스타트업 조사 제외 나머지는 조사예정일 기준 최대 2년간 유예 임광현 국세청장이 24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업계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 3개 강국 도약’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 4800여 개의 AI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제외·유예하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 지원에 나선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AI 3대 강국 도약’과 ‘AI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단순한 납세편의 제공 차원을 넘어 정기 세무조사 제외, 유예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전략 분야가 됐지만, 우리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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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4 16:01:07 oid: 079, aid: 000407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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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간담회 "연구·인력개발비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 처리 등 세정지원" 임광현 국세청장. 연합뉴스 국세청이 AI(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등 4800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 선정을 제외하고, 조사 착수 예정일로부터 최대 2년간 유예하는 등의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의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방안'을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련 협회 협조를 받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명백한 탈루 혐의가 없는 경우에는 신고내용확인 대상에서도 제외해 세무 검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들 기업이 연구개발(R&D)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인력개발비세액공제 사전심사 및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신청을 우선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납부기한 연장, 납세담보 면제, 압류·매각 유예, 경정청구 우선 처리,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기업 자금의 유동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전국 세무서에 AI 기업 전용상담창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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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4 16:16:15 oid: 030, aid: 000336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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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4일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방안을 밝혔다.[국세청 제공] 국세청이 인공지능(AI)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 세무조사 제외 및 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AI 3대 강국 도약'을 지원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24일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개최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전략 분야가 됐지만 우리 AI 중소기업은 자금력, 인력, 인프라 측면에서 상대적 열세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방안은 27일부터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련 협회의 협조를 받아 AI 스타트업 등 총 4800여개 중소기업이 세정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세무검증 최소화 △연구개발(R&D) 등 지원 △유동성 지원 △세무쟁점 상담 등을 통해 AI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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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6:00:01 oid: 001, aid: 001569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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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800개 기업 대상…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 처리 국세청장, AI 업계 소통 간담회 [국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국세청이 약 5천개의 인공지능(AI)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제외·유예하는 파격적인 세정 지원에 나선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협회와 간담회를 한 뒤 "'AI 3대 강국 도약'과 'AI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 세무조사 제외·유예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 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전략 분야가 됐지만 우리 AI 중소기업은 자금력, 인력, 인프라 측면에서 상대적 열세에 있다"고 했다.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방안'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국세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 협회 협조로 AI 스타트업 등 총 4천800여개 중소기업을 지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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