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3950 찍고 최고 종가 마감…4000피 순항 [투자360]
관련 기사 목록 10개
기사 본문
기관·외인 사고 개인 팔아 삼성전자·하이닉스 시총 1000조 첫 돌파 APEC 앞두고 무역갈등 완화 기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p(2.50%)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코스피가 24일 장중 3950선을 뚫으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6.03(2.50%) 오른 3941.5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67포인트(1.24%) 오른 3893.23으로 출발해 한때 3951.07까지 치솟으며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최고점을 새로 썼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내린 1437.1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4054억원, 575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4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
기사 본문
기관·외인 사고 개인 팔아…삼성전자·하이닉스 시총 1천조원 첫 돌파 APEC 앞두고 무역갈등 완화 기대↑…코스닥도 상승 마감 사천피가 코앞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p(2.50%)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 2025.10.24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4일 장중 3,950선을 뚫으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뉴욕증시 강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무역갈등 완화와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에 가파르게 상승해 '사천피'(코스피 4,000)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6.03(2.50%) 오른 3,941.5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67포인트(1.24%) 오른 3,893.23으로 출발해 한때 3,951.07까지 치솟으며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최고점을 ...
기사 본문
■파죽지세 코스피···'사천피' 눈앞 1.4조···외국인과 활황장 주도 반도체·2차전지 '쌍끌이 랠리' 미중갈등 불확실성 해소 영향도 삼전·하이닉스 시총 합 1000조 APEC·FOMC 통화정책 주목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포인트(2.50%)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사천피(코스피 4000)’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과 반도체·2차전지 쌍끌이 랠리에 투자 심리가 폭발적으로 살아나면서 지수는 단숨에 3900선을 넘어섰다. 특히 기관투자가들이 3년 9개월 만에 최대 규모의 순매수에 나서며 외국인에 이어 활황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6.03포인트(2.50%) 상승한 3941.59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951.07까지 치솟아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역대 최...
기사 본문
코스피, 3940선 마감, 역대 최고가 경신 외인·기관 2조 이상 쌍끌이 매수 삼전·SK하닉 신고가…시총 상위주 강세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845.56)보다 96.03포인트(2.50%) 오른 3941.59에 마감한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72.03)보다 11.05포인트(1.27%) 상승한 883.08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9.6원)보다 2.5원 내린 1437.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5.10.2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3900선을 돌파하며 3940선에 안착했다. 4000 고지를 불과 2% 남겨두며 ‘사천피' 달성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가총액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신고가(종가기준)를 경신하며 증시 강세...
기사 본문
삼성전자 2.38%·SK하이닉스 6.58%↑ 코스닥, 880선 연중 최고점 경신 원·달러 환율, 2.5원 내린 1437.1원 마감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0%(96.03포인트) 상승한 3941.59에 장을 마감했다. /더팩트 DB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3950선을 돌파했다. 또한 종가 기준으로도 3940선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884.06까지 치솟아 연중 최고점을 새로 썼다. 환율은 1430원대 하락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0%(96.03포인트) 상승한 3941.59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3951.07까지 치솟기도 했다. 외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5815억원, 1조4050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2조59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도 빨간 불을 켰다. △삼성전자(2.38%) △SK하이닉스(...
기사 본문
삼성전자도 10만원 코앞 9만8800원… 코스닥 1.05포인트(1.27%) 올라 883.08 기록 [편집자주] 머니S 증권전문기자들이 [오늘증시]를 통해 매일 국내 증권시장 이슈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장 초반부터 3900선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 추세를 보였던 24일 코스피가 장중 3950선까지 오른 뒤 숨을 고르며 3941.59에 마감됐다.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에 미국 반도체주의 호재가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03포인트(2.50%) 오른 3941.5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05포인트(1.27%) 상승한 883.08로 마감됐다. 개인은 2조원이 넘는 물량을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55억원과 1조4054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는 신기록의 연속이었다. 전날에 이어 장 초반 3900선을 다시 넘은 이후 상승세를 계속 유지했다. 오후에는 3950선도 넘으며...
기사 본문
미중 정상회담 확정-美증시 훈풍에 2.5% 올라 이틀만에 종가 최고치 외국인 5700억-기관 1.4조 사들여 삼성-하이닉스 시총 1000조 돌파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24일 오후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03포인트(2.50%) 상승한 3941.59, 코스닥은 11.05포인트(1.27%) 오른 883.08로 장을 마쳤다. 2025.10.24 (서울=뉴스1 미중 정상회담이 결정되고 미국 기업들이 ‘깜짝 실적’을 내며 미 증시에 훈풍이 불자 코스피가 3,900 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종가는 이틀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1000조 원을 돌파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에 비해 2.5% 급등한 3,941.59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1.24% 오른 3,893.23으로 출발해 장중 3,951...
기사 본문
삼성·하이닉스 시총 합산 1000조 넘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이날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2.5% 급등해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루 새 코스피 지수가 100 가까이 올라 ‘4000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강세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는 10만원 턱밑까지 올랐고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50만원을 넘어섰다. 24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2.50%(96.03) 오른 3941.5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4% 오른 3893.23으로 출발해 곧장 장중 최고치(3902.21)를 넘어섰고, 이후에도 줄곧 상승폭을 키워 오후 한때 3950선(3951.07)을 뚫었다. 단기 급등 우려에도 코스피는 전날(23일) 제외하곤 최근 7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3941.59로 ‘사천피’(코스피 4000)까지 불과 58.41(1....
기사 본문
코스피가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반락 하루만에 다시 반등에 나서며 사천피(코스피4000)에 바짝 다가섰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6.03포인트(2.50%) 오른 3941.59로 장을 마쳤다. 또다시 사상 최고치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p(2.50%)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1.05포인트(1.27%) 상승한 883.08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특히 코스피는 장중 한때 3951.07까지 치솟았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기관이 1조4000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 역시도 5900억원 어치를 사담으면서 힘을 보탰다. 이에 반해 개인은 2조원에 달하는 차익실현성 추정 물량을 쏟아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6.58%), LG에너지솔루션(9.94%), 두산에너빌리티...
기사 본문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코스피가 3900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달 2일 3500선을 돌파한 뒤 10일 3600선, 16일 3700선, 20일 3800선을 차례로 넘어선 데 이어 24일 3900선마저 뚫은 것이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포인트(2.5%) 급등한 3941.59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3900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으로, 이날 장중엔 3951.07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했던 장중 최고가를 새로 썼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조원어치 넘게 순매도(매도가 매수보다 많은 것)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4000억원, 5800억원어치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과 인텔 호실적에 따른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이 맞물리며 코스피가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도 1.27% 오른 883.08에 마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