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껍질째 먹는 솜사탕향 포도 신품종 3종 본격 보급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15 14: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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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5 14:00:00 oid: 003, aid: 001353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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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 '슈팅스타' '홍주씨들리스' 확산 추진 껍질째 먹는 식감·향으로 샤인머스켓 편중 완화 기대 2030년까지 재배 300㏊…내년 홍콩·베트남 시범 수출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이 민관 협력으로 육성한 국산 포도 신품종 '코코볼'·'슈팅스타'·'홍주씨들리스'의 보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껍질째 먹을 수 있고 향·식감이 기존 포도와 달라 샤인머스켓 편중을 해소하고 소비사 선택 폭을 넓힐 전망이다. 사진은 세 품종 중 슈팅스타. (사진 = 농진청 제공) 2025.10.15.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촌진흥청이 민관 협력으로 육성한 국산 포도 신품종 '코코볼'·'슈팅스타'·'홍주씨들리스'의 보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껍질째 먹을 수 있고 향·식감이 기존 포도와 달라 샤인머스켓 편중을 해소하고 소비사 선택 폭을 넓힐 전망이다. 농진청은 15일 세 가지 품종에 대한 본격 보급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품종별 특성을 보면, 코코볼은 코코아빛의 얇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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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15 14:00:17 oid: 088, aid: 000097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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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슈팅스타·홍주씨들리스, 맛·향 차별화 2030년까지 재배면적 300㏊ 목표 민관이 함께 개발한 고품질 포도 신품종 3가지가 본격 보급 단계에 들어섰다.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면서 맛과 향에서 차별화된 '코코볼', '슈팅스타', '홍주씨들리스'로, 포도 시장의 '샤인머스켓'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15일 "국내에 2015년 도입된 일본의 샤인머스켓은 높은 당도(평균 18브릭스)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편의성으로 재배면적이 급속히 증가했다. 농진청은 이 같은 편중을 완화하기 위해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신품종 개발에 주력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민관 협력으로 개발한 고품질 포도 신품종 3가지가 본격 보급 단계에 들어섰다. 포도 시장의 '샤인머스켓'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면서 맛과 향에서 차별화된 '코코볼'. 2025.10.15. 농진청 제공 농진청에 따르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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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5 14:00:26 oid: 629, aid: 00004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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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슈팅스타·홍주씨들리스…2030년까지 재배 300㏊ 민관 협력으로 탄생한 포도 ‘코코볼’·‘슈팅스타’·‘홍주씨들리스’ 3종이 본격 보급에 들어갔다. 껍질째 먹을 수 있고 향·식감이 기존 포도와 달라 샤인머스켓 편중 현상을 해소해 농가 소득이 향상되고 소비자 선택 폭이 넒어질 전망이다./세종=박은평 기자 민관 협력으로 탄생한 포도 ‘코코볼’·‘슈팅스타’·‘홍주씨들리스’ 3종이 본격 보급에 들어갔다. 껍질째 먹을 수 있고 향·식감이 기존 포도와 달라 샤인머스켓 편중 현상을 해소해 농가 소득이 향상되고 소비자 선택 폭이 넒어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고품질 포도 3품종이 본격 보급 단계에 들어섰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도입된 샤인머스켓은 높은 당도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편의성에 최근 재배면적이 급속히 증가했다. 농진청이 보급 중인 코코볼, 슈팅스타, 홍주씨들리스 3품종도 껍질째 먹을 수 있고 맛과 식감 면에서 기존 포도와 차벼화된 특징을 지녀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코코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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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5 14:00:00 oid: 277, aid: 000566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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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신품종 보급확대…'샤인머스캣' 편중 해소 기대 "국내 소비자 선택폭 넓히고, 아시아 시장 수출확대" 농촌진흥청이 샤인머스캣과 경쟁할 포도 신품종에 대한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 샤인머스캣 편중 현상을 일부 해소해 국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는 동시에 포도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민관 협력으로 탄생한 고품질 포도 코코볼과 슈팅스타, 홍주씨들리스의 재배면적을 2030년까지 300㏊로 늘려 보급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은 간편 섭취가 가능한, 껍질째 먹는 씨 없는 포도를 선호하고 있다. 국내에 2015년 도입된 샤인머스캣은 높은 당도(평균 18브릭스)와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편의성에 힘입어 최근 재배면적이 급속히 증가했다. 재배면적이 급격하게 증가한 탓에 최근 공급이 크게 늘면서 조기출하 등에 따른 품질 저하 문제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대현 국립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장은 "샤인머스캣은 지난 10년간 국내 과수산업에서 가장 급성장한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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