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 3.0' 시대 선언…인공지능·웹3 기반 조직 대개편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5 08: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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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4 17:04:07 oid: 293, aid: 00000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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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그룹이 차세대 금융 혁신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은 올해 고객자산(AUM) 10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도약한 가운데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한 '미래에셋 3.0(Mirae Asset 3.0)' 비전을 제시하며 인공지능(AI)과 웹3(Web3) 기반의 미래 금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24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리스크 관리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 확충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술·인공지능(Tech&AI) 부문을 신기술 전담조직으로 재편해 인공지능과 웹3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급성장하는 연금 시장 대응을 위해 기존 3개였던 연금RM부문을 4개로 확대하고 다국적기업·공기업 대상 영업을 강화한다. 자본시장 내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금융(IB)사업부를 신설했으며 IB1·IB2부문을 통합 관리하는 총괄 조직으로 운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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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4 14:33:15 oid: 015, aid: 00052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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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전담조직·연금RM 부문 등 개편하고 IB사업부 신설 '미래에셋3.0' 선포 미래에셋그룹이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금융 혁신 비전 '미래에셋 3.0'을 선포하며 그룹의 성장 전략인 글로벌, 인공지능(AI)·디지털, 리스크 관리를 위해 체질 전환에 나선 모습이다. 24일 미래에셋그룹은 미래 금융 혁신 비전에 입각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특히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컨설팅,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은 계열사별 비전과 전문 역량을 갖춘 리더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정지광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대표는 신성장투자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채창선 미래에셋컨설팅 신임 대표는 부동산개발 분야 전문가다. 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역동성을 부여하고 본연의 사업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핵심 비즈니스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대폭으로 이뤄졌다. AI·디지털자산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테크앤드A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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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4 14:37:44 oid: 417, aid: 000110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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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3.0' 시대 맞아 Web3 기반 비즈니스 선제적 준비 미래에셋그룹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진은 미래에셋증권 센터원 빌딩.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그룹이 24일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Mirae Asset 3.0' 비전을 제시했다.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한 금융 혁신을 본격화하고 글로벌·AI(인공지능)·리스크 관리 중심으로 체질 전환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미래에셋그룹은 "올해 고객자산(AUM) 10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도약했다"며 핵심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컨설팅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은 새로운 대표를 맞게 됐다. 미래에셋캐피탈에는 신성장투자 전문가인 정지광 대표, 미래에셋컨설팅에는 부동산개발 전문가 채창선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그룹은 이를 통해 각 계열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 역동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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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4 17:50:17 oid: 011, aid: 000454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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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 캐피탈 등 계열사 3곳 대표 교체 AI·디지털자산 주축 체질 개선 IB 사업부 신설 모험자본 활성화 연금 부문 4개로 확대···영업력 강화 미래에셋 전경. 사진 제공=미래에셋 [서울경제]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캐피탈 등 3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1970년대생으로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세대교체’와 ‘성과주의’에 방점을 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인사 원칙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 부회장 2명의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해 안정성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그룹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임원 인사·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새로운 대표가 선임된 곳은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컨설팅·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다.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컨설팅에는 각각 정지광 대표와 채창선 대표가 선임됐다. 정 신임 대표는 1974년생으로 미래에셋증권 신성장투자본부와 미래에셋캐피탈 신성장투자부문을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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