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G20 참석 방미…“베센트에게 잘 설명할 것”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15 14: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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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15 10:34:35 oid: 056, aid: 001204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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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미길에 오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한국의 상황을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도 많이 이해하고 있을 텐데, 잘 설명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회의 일정이 워낙 빠듯한 속에서도 미국 재무장관을 여러 번 만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재무 장관과의 면담 일정이 확정됐느냐’는 질문에는 “회의장에서 여러 번 만나게 된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기재부는 구 부총리의 방미 기간 중 베센트 장관과의 별도 회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기재부는 양국 간 통화스와프 등 관세 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 부총리는 오는 1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 머물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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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5 13:45:30 oid: 008, aid: 000526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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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와 국제통화기금 및 세계은행(IMF/WB) 연차총회'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10.15.*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미국 방문길에 오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관세협상 후속협의와 관련해 미국 재무장관을 거론하며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회의 일정이 워낙 빠듯한 속에서도 미국 재무장관을 여러 번 만나게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와 IMF(국제통화기금)·WB(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회의에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도 참석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구 부총리와 베선트 장관의 면담이 성사되길 기대하고 있다. G20 재무장관회의 등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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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15 12:30:14 oid: 586, aid: 0000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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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shscja123@naver.com]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출국…美 베선트 재무장관 양자회담 추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에게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오는 15∼16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빠듯한 회의 일정 속에서도 미국 재무장관을 여러 번 만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G20·IMF 국제회의에서는 자연스럽게 주요국 간 양자회담이 열리는 만큼 회의장 안팎에서 공식·비공식 접촉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기재부는 구 부총리의 방미 기간 중 베선트 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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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5 13:15:10 oid: 023, aid: 00039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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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미국으로 출국하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의 면담에서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우리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전 취재진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주요 20개국이 참여하는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연차총회 참석한다. 회의와 별도로 방미 기간 중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뉴스1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촘촘한 일정이지만 베선트 장관과는 수차례 접촉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15~16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G20·IMF 연차총회 같은 다자 회의에서는 통상적으로 주요국 간 양자 접촉이 활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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