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발효공방1991,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 참여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15 14: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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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5 09:32:34 oid: 421, aid: 000853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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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막걸리 '은하수 별헤는밤'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만찬주 선정 (교촌에프앤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와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외교부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찬은 지난 10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공식화됐다. 교촌에프앤비와 발효공방1991은 이번 협찬사로 참여함에 따라 세계 외교무대에 K치킨과 한국 전통주를 후원해 한국 식문화의 가치와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효공방1991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막걸리 '은하수 별헤는밤'은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다자 협의체로, 2025년에는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다. 은하수 별헤는밤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5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고도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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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5 13:26:09 oid: 008, aid: 000526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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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막걸리 별헤는 밤./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만드는 프리미엄 막걸리 '은하수 별헤는밤'이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교촌에프앤비와 발효공방1991은 지난 10일 외교부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은하수 별헤는밤'은 350년 전통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감향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한 전통주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5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고도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북 영양산 최상급 쌀과 자가누룩, 고당발효 기술을 활용해 꿀처럼 달고 향기로운 풍미를 구현해, 외교무대 만찬에 어울리는 품질과 개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 간 경주시내 국제미디어센터 인근에 마련된 'K-Food Station'에서 교촌치킨 푸드트럭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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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4 17:54:37 oid: 421, aid: 000853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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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국감서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홈페이지 공지 부족" 지적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 소비자 고지 미흡 인정…배달앱·오프라인 재고지 약속 송종화 교촌F&B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정지윤 윤주영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정감사에서 교촌에프앤비의 순살치킨 중량 축소를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이라고 지적하며 소비자 고지 부족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송종화 교촌에프앤비(339770) 대표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교촌치킨이 기존 700g이던 순살치킨 한 마리 제품을 지난달부터 500g으로 줄였고 가격 변동은 없었다"며 "이런 판매 행태는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촌치킨이 중량을 줄이면서도 소비자에게 충분히 고지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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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4 18:54:09 oid: 277, aid: 000566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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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줄이고 부위 바꿔 가격은 그대로…가맹점 보복 논란까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국정감사에서 '슈링크플레이션(내용량 축소 판매)' 논란과 원재료 공급난 문제로 여야 의원들의 집중 질타를 받았다. 소비자 기만, 가맹점 피해, 공정위 신고 이후의 '보복성 조치' 의혹까지 겹치며 본사 경영책임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 "중량 줄이고 가격은 그대로"…소비자 고지 미흡 논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를 상대로 "교촌치킨이 기존 700g이던 순살치킨 한 마리 제품을 지난달부터 500g으로 줄였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며 "이는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중량을 줄이면서도 소비자에게 충분히 고지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홈페이지 공지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 주요 구매 창구인 배달앱에는 변경 사실이 표시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촌은 2018년 업계 최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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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5 15:11:00 oid: 003, aid: 001353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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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판교 신사옥서 1호 매장 오픈 예정 교촌 싱글시리즈(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새로운 외식 브랜드 소싯(saucit)을 선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소싯은 이달 말 첫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교촌의 시그니처 치킨 소스를 활용한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교촌은 간장·레드·허니 등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소스 경쟁력을 입증해온 만큼, 이번 새로운 브랜드에서 이러한 강점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소싯은 교촌에프앤비의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 1층에 문을 연다. 향후 직영 1호점 운영을 거쳐 가맹 사업 확대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론칭을 통해 교촌치킨을 넘어 브랜드 다각화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치킨 시장을 넘어 글로벌 종합식품외식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교촌에프앤비는 2021년 문베어브루잉을 인수 하며 수제맥주 시장에 진출했다.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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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5 15:40:53 oid: 029, aid: 000298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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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가 만년 적자에서 허덕였던 ‘미운 오리’ 전통주를 밑천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파트너 자리를 꿰찼다. 교촌에프앤비의 전통주 사업은 그간 적자를 지속하던 분야지만, BBQ와 bhc 등 경쟁사를 제치고 공식 협찬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자회사 발효공방1991과 함께 APEC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정상회의 기간 교촌치킨은 푸드트럭 형태의 팝업 부스를 통해 치킨 메뉴를 선보이고, 발효공방은 만찬주로 자사 막걸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촌치킨이 경쟁사를 재치고 파트너사로 선정된 배경에는 발효공방을 통한 막걸리 사업이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중 자체 전통주 브랜드를 보유한 곳은 교촌에프앤비가 유일하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019년 경북 영양의 한 폐업 양조장을 인수하며 전통주 사업을 시작했다. 1915년 문을 연 이 양조장은 3대째 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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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4 18:39:10 oid: 018, aid: 000613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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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이헌승 "소비자 고지 부족…제대로 공지해야" 박찬대 "원재료 공급 차질 6년째, 가맹점 피해 누적"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정감사에서 교촌에프앤비의 순살치킨 중량 축소를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이라고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송종화 교촌F&B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 의원은 이날 송종화 교촌에프앤비(339770) 대표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교촌치킨이 기존 700g이던 순살치킨 한 마리 제품을 지난달부터 500g으로 줄였고 가격 변동은 없었다”며 “이런 판매 행태는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촌치킨이 중량을 줄이면서도 소비자에게 충분히 고지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교촌치킨은 2018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배달비를 도입하며 ‘2만 원 치킨 시대’가 시작됐다”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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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4 19:45:10 oid: 366, aid: 000111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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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국감 ‘슈링크플레이션’ 논란 지적 공정위 제소 보복 재계약 거절 등도 질타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는 14일 교촌치킨을 둘러싼 ‘슈링크플레이션(중량 줄임)’ 논란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지한다고 했지만, 충분히 알리지 못했다. 배달앱엔 변경된 내용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이라는 점에 동의하냐고 질의하자 송 대표는 “목적 자체가 (가격은 그대로 두되) 중량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교촌치킨은 지난달 순살치킨 15종의 중량을 기존 700g에서 500g으로 약 30% 줄이고 가격은 유지하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에 휘말렸다. 여기에 닭다리살 대신 닭가슴살을 혼합해 원가를 절감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이를 사전 공지하지 않고 홈페이지 표기만 변경했다.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공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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