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8주년 맞이한 BNK부산은행…'글로컬 은행 도약'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5 01:28:2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프레시안 2025-10-24 18:21:10 oid: 002, aid: 0002411475
기사 본문

24일 오전 기념식 갖고 "상생모델 확대" 강조 부산의 대표 금융기업인 BNK부산은행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초일류 글로컬 은행'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편 지역의 흐름에 발맞춘 상생모델 확대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24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지역과 함께 걸어온 58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방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은 튼튼한 기초체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이 다져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역의 흐름에 발맞춘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지역금융으로서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BNK부산은행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24일 오전 본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BNK부산은행 글로벌 부문에서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4 13:51:12 oid: 016, aid: 0002546934
기사 본문

방성빈 은행장 “튼튼한 기초체력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 BNK부산은행이 24일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 실천을 다짐했다. [BNK부산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황상욱 기자] BNK부산은행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BNK부산은행은 24일 부산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상생 금융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은행의 58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방성빈 은행장은 기념사에서 “부산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은 튼튼한 기초체력에서 비롯된다”며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해 신뢰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조선업 재도약 등 지역경제 변화에 맞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4 13:36:10 oid: 003, aid: 0013555863
기사 본문

[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24일 오전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24일 오전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지역과 함께 걸어온 58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방성빈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은 튼튼한 기초체력에서 비롯된다"며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조선업 재도약 등 지역경제의 변화에 주목하며, 지역의 흐름에 발맞춘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지역 금융으로서 책임을 강화하겠다"...

전체 기사 읽기

전자신문 2025-10-24 14:23:16 oid: 030, aid: 0003362479
기사 본문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4일(금) 오전,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행장 방성빈)은 24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300여명 임직원이 참석해, 지역과 함께 걸어온 58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방성빈 은행장은 기념사에서 “부산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은 튼튼한 기초체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최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조선업 재도약 등 지역경제의 변화에 주목하며, 지역의 흐름에 발맞춘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지역 금융으로서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은행은 이와 함께 작은 틈새에도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은행을 지향하며, 익숙했던 시장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