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오늘 G20 회의 방미…베센트 회담 조율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15 13:46:2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KBS 2025-10-15 10:23:56 oid: 056, aid: 0012046912
기사 본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구 부총리는 현지 시각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각종 회의에 참석하는데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별도 회담 일정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무제한 통화 스와프 등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안건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조선일보 2025-10-15 13:15:10 oid: 023, aid: 0003934615
기사 본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미국으로 출국하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의 면담에서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우리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전 취재진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주요 20개국이 참여하는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연차총회 참석한다. 회의와 별도로 방미 기간 중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뉴스1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촘촘한 일정이지만 베선트 장관과는 수차례 접촉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15~16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G20·IMF 연차총회 같은 다자 회의에서는 통상적으로 주요국 간 양자 접촉이 활발히 ...

전체 기사 읽기

시사저널 2025-10-15 12:30:14 oid: 586, aid: 0000113625
기사 본문

[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shscja123@naver.com]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출국…美 베선트 재무장관 양자회담 추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에게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오는 15∼16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빠듯한 회의 일정 속에서도 미국 재무장관을 여러 번 만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G20·IMF 국제회의에서는 자연스럽게 주요국 간 양자회담이 열리는 만큼 회의장 안팎에서 공식·비공식 접촉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기재부는 구 부총리의 방미 기간 중 베선트 장관과...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14 17:01:11 oid: 018, aid: 0006138017
기사 본문

G20 재무장관 회의·IMF 연차총회 참석차 출국 베센트 美 재무장관과 면담 주목 미국 태도 변화…"우리 측 제안에 반응 보여"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한미 관세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상태인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에서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과 만날 전망이다. 한미 양국이 3500억달러(약 499조원) 투자 방식, 통화스와프 등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이번 만남을 통해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재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구 부총리는 1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와 국제통화기금 연차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구 부총리의 이번 출장은 관세협상 중 이뤄지는 탓에 카운트파트너인 베센트 재무부 장관과의 만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 부총리는 13일...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