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ETF 2.0' 신한운용 중장기 성장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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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 넥스트테크TOP10액티브 ETF 이달 말 출시 SOL ETF, 업계 최단기간 AUM 10조 돌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진입한 지 4년 만에 순자산총액(AUM) 10조원을 돌파한 신한자산운용이 중장기 핵심 성장 전략을 담은 'SOL ETF 2.0'을 발표했다. 'SOL ETF 2.0'의 시작을 알리는 첫 상품으로 연금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대표 지수형 상품인 'SOL 미국 넥스트테크TOP10액티브 ETF'를 이달 말 출시한다. 신한자산운용은 15일 여의도 TP타워에서 'SOL ETF'의 업계 최단기간 순자산총액(AUM) 10조원 돌파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돌아봤다.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ETF 순자산 250조원 돌파는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니라, 국민 자산이 예금에서 투자상품으로 본격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자기주도형 투자 문화가 자리 잡는 과정에서 SOL ETF가 투자자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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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10조 돌파 기자간담회 매년 2배 넘는 성장률···'혁신'이 원동력 향후 전략으로는 AI·가상자산·연금 제시 내달 'SOL 미국 넥스트테크TOP10액티브' 출시 조재민 대표, 대형사 베끼기 행태 지적도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SOL ETF’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서울경제] “신한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성장 원동력은 ‘상품 혁신’입니다. 같은 섹터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도 차별화된 종목 선정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SOL ETF 순자산 10조 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미 수백 개의 상품이 있는 시장에서 빈 곳을 공략해 성장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과제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 ‘SOL ETF’는 지난 2021년 9월 첫 상품을 출시한 뒤 업계 최단기간인 4년 만에 순자산 10조 원을 넘겼다. 후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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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15일 'SOL ETF' 10조 기념 기자간담회 2019년 SOL ETF 출시…4년 만에 10조 돌파 월배당 첫 도입, 반도체 소부장 집중 등 성과 "상품 카피·물밑 방해 등 대형사 견제 어려워"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SOL ETF 10조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송재민 기자 makmin@ "신한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혁신을 통해 4년 만에 순자산총액(AUM) 10조원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ETF 카피(복제) 등 상위 운용사의 견제가 가장 어려웠다."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SOL ETF 10조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ETF 사업에 새로 진입할 당시 기존에 자리 잡은 ETF 사이의 빈 곳을 노려서 성장해야 한다는 점이 어려운 과제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한운용은 2021년 9월 SOL ETF를 처음 선보였다. 2021년 말 5948억원 수준이던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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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민 "성공 핵심 원동력은 상품 혁신" 'SOL ETF 2.0 시대' 개막…넥스트테크TOP10액티브 출시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SOL ETF 순자산총액 10조 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 10.15/뉴스1 ⓒ News1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조재민 신한자산운용(이하 신한운용) 대표는 'SOL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10조 원 돌파'와 관련해 "상위사에서 카피상품을 만들어 견제하는 식의 경쟁과 심지어 물밑에서 약간의 방해 작업도 있었다"면서도 "성공 핵심 원동력은 월배당, 소부장 시리즈, 조선 등 상품 혁신이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SOL ETF’ 순자산총액(AUM) 10조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4년 만에 순자산 10조 돌파…국내서 가장 높은 성장률 SOL ETF는 지난 2021년 9월 'SOL 미국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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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올해가 3개월 정도 남았지만 벌써 지난 한해 전체 거래량을 넘어섰고, 국내 ETF 시장 규모도 250조원을 넘어 '300조 시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을 기반으로 한 개인투자자들의 빠른 유입이 주 원동력입니다. 투자토크, 증권부 조연 기자 나와있습니다. 조 기자, 먼저 최근 ETF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얼마나 더 가팔라진건가요? <기자> 국내 증시 상장 ETF의 전체 규모는 현재(14일 기준) 257조4천여억원입니다. 이달 1일에 250조원을 넘어섰는데, 5거래일 만에 7조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온 셈입니다. 지난해 연말에 비교하면 약 51% 급증했고, 특히 6월 대선 다음날 200조원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에 57조원이 유입됐습니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 300조원 돌파도 가능하다고 운용업계에서는 전망합니다. 시장이 급증하면서 단일 브랜드 순자산이 100조원을 넘는 사례도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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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본격 진출 4년 만의 성과…고수익에 순자산 1000억 상품 ‘다수’ 조재민 대표, ETF 베끼기 관행에는 쓴소리…“이기적 우위 선점 안돼” 향후 성장 전략은 AI·가상자산·연금…선제적 투자로 장기 성과 추구 28일 ‘미국 넥스트테크TOP10 액티브’ 출시…새로운 투자 전략 제시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SOL ETF 순자산 10조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서진주 기자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후발주자임에도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대형사의 견제 속 차별화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SOL ETF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고객들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SOL ETF 순자산 10조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빈 곳을 노려 성장해야 된다는 것이 어려운 과제였으나 상품 혁신에 집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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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ETF 2.0으로 한 단계 더 성장…오는 28일 새 ETF 출시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SOL ETF 순자산 10조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ETF(상장지수펀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 4년 만에 SOL ETF 순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 순자산이 매년 2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이같은 성장을 발판으로 새로운 'SOL ETF 2.0'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자산운용은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SOL ETF 순자산 10조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4년간의 성과와 중장기 핵심 성장 전략을 담은 SOL ETF 2.0을 발표했다. 신한자산운용이 ETF 사업 육성을 시작한 2021년 5948억원에 불과했던 SOL ETF 순자산은 전날 기준 10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SOL ETF 순자산은 최근 3년간 매년 10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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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ETF, 최단기간 순자산 10조 돌파 향후 성장전략 3가지…AI·가상자산·연금 오는 28일 새로운 대표 지수형 상품 상장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SOL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10조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최아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성공하게 된 핵심 원동력은 상품 혁신입니다.” 조재민 신한운용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SOL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10조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장 먼저 도입한 월배당 상품과 소재·부품·장비 상품, TOP3에 집중 투자하는 성격의 상품 등의 혁신으로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는 자산운용사간의 고질적인 ‘ETF 베끼기’ 문제를 꼽았다. 조 대표는 “(상품들이) 성공을 거둔 다음 상위사들이 바로 카피하는 견제가 강했다”며 “심지어 물밑에서 약간의 방해 작업들도 있었지만, 어려운 점을 뚫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