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착한 점심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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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오는 24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함께먹Go, 함께살Go, 착한 점심데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착한 점심데이는 본점 구내식당 운영을 하루 동안 중단하고, 부산은행 전 직원이 본점 및 각 영업점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캠페인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가 직접적으로 지역 식당 매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착한 점심데이 홍보 이미지. [사진=BNK부산은행] 김병기 부산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은 "장기간의 내수 부진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져만 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1월에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근무지 인근 식당에서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부산형 착한 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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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기념식 갖고 "상생모델 확대" 강조 부산의 대표 금융기업인 BNK부산은행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초일류 글로컬 은행'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편 지역의 흐름에 발맞춘 상생모델 확대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24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지역과 함께 걸어온 58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방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은 튼튼한 기초체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이 다져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역의 흐름에 발맞춘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지역금융으로서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BNK부산은행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24일 오전 본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BNK부산은행 글로벌 부문에서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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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사진=BNK부산은행)]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신뢰는 은행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여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방 행장은 오늘(24일)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통해“부산은행과 58년을 함께해 온 지역사회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부산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은 튼튼한 기초체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조선업 재도약 등 지역경제의 변화에 주목하며, 지역의 흐름에 발맞춘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지역 금융으로서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산은행은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이와 함께 작은 틈새에도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은행을 지향하며, 익숙했던 시장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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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빈 은행장 “튼튼한 기초체력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 BNK부산은행이 24일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 실천을 다짐했다. [BNK부산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황상욱 기자] BNK부산은행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BNK부산은행은 24일 부산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상생 금융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은행의 58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방성빈 은행장은 기념사에서 “부산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은 튼튼한 기초체력에서 비롯된다”며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해 신뢰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조선업 재도약 등 지역경제 변화에 맞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