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현대’ 리모델링으로 간다···2033년 준공 목표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15 13: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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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15 11:15:00 oid: 032, aid: 000340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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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현대아파트 전경. 네이버지도 26년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현대아파트’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본격 시작한다. 강동구 고덕아남아파트도 수직·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두 단지의 리모델링으로 총 171가구가 늘어난다. 서울시는 14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대치현대아파트와 고덕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통상 리모델링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달리 공공기여분을 별도로 내지 않지만 두 아파트는 개방형독서실, 열린놀이터 등 지역 개방 공유시설을 설치한다. 대치동 학원가에 바로 인접한 대치현대아파트는 현재 용적률 341%로 재건축이 사실상 불가능한 소규모 단지다. 건폐율도 23%에 달해 수평증측도 어렵다. 대신 수직증축을 통해 기존 630가구에서 705가구로 총 75가구가 늘어난다. 단지 내에는 스마트 시니어센터와 개방형독서실 등 지역공유시설이 설치된다. 또 전면공지를 확보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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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5 11:16:11 oid: 015, aid: 000519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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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현대아파트'와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남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으로 총 1608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스마트시니어센트 등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시설도 갖춘다. 서울시는 14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고덕아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등 2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리모델링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커뮤니티 공간 확보와 친환경 건축물 적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대치현대아파트는 1999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수직 증축 리모델링으로 기존 630가구에서 705가구로 75가구 늘어난다. 이번 계획안에는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공유시설과 보행환경 개선 방안이 포함됐다. 단지 안에는 스마트 시니어센터와 개방형독서실 등 지역공유시설이 마련된다. 주민들이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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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5 11:17:11 oid: 011, aid: 000454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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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현대 705가구, 고덕아남 903가구로 조성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 제공=서울시 [서울경제] 서울시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남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 건축 계획이 확정됐다. 이들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스마트시니어센터와 열린 놀이터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시설을 갖춘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4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고덕아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등 2건의 건축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관할 자치구의 사업계획 승인에 이어 이주·철거·착공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대치현대아파트는 1999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630가구에서 705가구로 75가구 늘어난다. 단지 내에는 스마트 시니어센터와 개방형독서실 등 지역 공유 시설이 마련돼 주민들이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건물 앞 비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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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5 11:15:00 oid: 008, aid: 000526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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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노후된 대치현대아파트와 고덕아남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으로 기존 총 1437가구에서 1608가구로 171가구 증가하며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주거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고덕아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등 2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커뮤니티 공간 확보와 친환경 건축물 적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현대아파트'는 1999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630가구에서 705가구로 75가구 늘어난다. 이번 사업은 2029년 3월 착공, 2029년 6월 분양, 203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계획안에는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공유시설과 보행환경 개선 방안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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