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창립 80주년 비전 “세상 연결하는 새로운 100년 도약”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0-24 16:57:0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경향신문 2025-10-23 17:34:00 oid: 032, aid: 0003404053
기사 본문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CI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다가올 100주년을 향해 새롭게 도약한다. 한진그룹은 창립 80주년 기념일(11월 1일)을 앞둔 2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1945년 11월 한진상사 창업으로 시작된 한진그룹의 역사는 ‘한민족의 전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창업주의 수송보국(輸送報國) 경영철학의 기틀과 선대 회장의 헌신 속에서 새로운 물류의 길을 끊임없이 개척해 왔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한진그룹이 그간 걸어온 길이 곧 대한민국이 전진해 온 길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면서 “한진그룹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100년,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도 더욱 사랑받는 세계 최고의 종합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이날 새로운 미래 전략이 담긴 ‘그룹 비전 2045’도 선포했다. 핵심은 ‘...

전체 기사 읽기

TV조선 2025-10-24 16:13:55 oid: 448, aid: 0000565863
기사 본문

창립 80주년을 맞은 한진그룹이 오는 2045년까지의 장기 성장 전략을 담은 ‘그룹 비전 2045’를 발표하고, 매출 2배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1945년 11월 한진상사 창업으로 시작된 한진그룹의 역사는 ‘한민족의 전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100년이 지나도 세계가 사랑하는 종합 물류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1945년 인천에서 트럭 한 대로 시작한 한진상사를 모태로 성장했다. 현재는 42개 계열사와 전 세계 4만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재계 12위 물류·항공 중심 대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자산 58조 원, 매출 31조 원, 영업이익 2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발표된 ‘그룹 비전 2045’에는 △AI 기반 물류 기술 혁신, △우주 물류 솔루션 구축, △IT·AI 중심의 디지털 전환, △관광·호텔·부동산 등 부가가치 산업 확대, △인재 양성 및 물류 전문가 지원 확...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23 17:30:15 oid: 014, aid: 0005423791
기사 본문

‘그룹 VISION 2045’ 선포..종합 모빌리티·기술 혁신·우주 물류 솔루션 구축 자산 58조·매출 31조·영업이익 2조5000억 달성..글로벌 임직원 4만 명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한진그룹 창립 80주년 기념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진그룹 제공 조현민 한진 사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한진그룹 창립 80주년 기념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진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조중훈 창업주의 수송보국(輸送報國) 이념을 이어 한진그룹을 세계 최고의 종합 물류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종합 모빌리티는 물론 우주 물류 솔루션까지 구축한다. 대한항공이 캐나다 2대 항공사 웨스트젯 지배회사의 지분 및 채권 11.02%를 2억1700만달러에 취득하고 조 회장이 웨스트젯 이사로 선임되는 등 글로벌 행보도 가속화한다. 그는 2019년부터 국제 항공산업을 이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최고...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0-23 18:24:12 oid: 020, aid: 0003669344
기사 본문

한진그룹 창립 80주년 조현민 사장, 100주년 2045년 향한 비전 제시 인공위성 등 우주 물류 사업 추진 조원태 회장 “임직원 노고·고객 사랑이 성장 원동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바다와 하늘을 넘어 우주 물류까지 포함하는 글로벌종합물류그룹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수송·물류 서비스를 선보여 혁신 기업으로 변화한다는 목표다. 한진그룹은 23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창립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에어버스와 보잉, 롤스로이스 등 항공기 및 부품 제조사를 비롯해 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아시아나, 물류업체와 여행사 등 주력 사업 파트너 등 각계 관계자들이 초청됐다. 80주년 기념식은 한진그룹의 80년 여정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렸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단순 기념식을 넘어 한진그룹 역사와 경영철학...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