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재개발 임대주택 1천598세대 공급…내달 4일부터 신청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4 16:39: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0-24 11:27:49 oid: 001, aid: 0015698816
기사 본문

서울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개발 임대주택 공가 615세대와 예비 입주자 983세대 등 총 1천598세대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24일 오후 5시부터 S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공가 615세대와 예비 입주자 983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공급 주택 전용 면적은 20∼47㎡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562만∼4천349만원, 월 임대료 6만∼34만원이다. 일반공급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며 세대 총자산 3억3천7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4천563만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 자녀(태아·입양 포함)가 있는 경우 소득·자산 요건...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4 14:42:13 oid: 015, aid: 0005201548
기사 본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재개발임대주택 총 1598가구를 공급한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24일 오후 5시 SH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와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공가 615가구와 예비 입주자 983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공급 주택의 크기는 전용면적 20~47㎡이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약 562만~4349만원에 월 임대료 약 6만~34만원 수준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입주 자격을 갖는다.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 세대 총 자산 3억37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4563만원 이하 등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2023년 3월28일 이후 출생 자녀(태아·입양 포함)가 있는 경우, 소득·자산 요건이 10~20%포인트 완화된다.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선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후순위 접수는 다음달 1...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4 11:10:10 oid: 629, aid: 0000436968
기사 본문

11월 4일부터 SH 누리집 접수 입주는 2026년 6월 이후 가능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옥./SH 제공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개발임대주택 공가 615세대와 예비 입주자 983세대 등 총 1598세대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SH 누리집에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게시된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공가 615세대와 예비 입주자 983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공급 주택의 전용면적은 20~47㎡이며, 임대 조건은 보증금 562만~4349만 원, 월 임대료 6만~34만 원 수준이다. 일반공급은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세대 자산 3억37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4563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단,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세대는 소득·자산 요건이 최대 20% 완화된다. 청약 신청은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선순위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4 10:57:26 oid: 421, aid: 0008559901
기사 본문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접수…내년 4월 당첨자 발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옥 전경 (SH제공) )뉴스1ⓒ news1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개발임대주택 공가 615가구와 예비 입주자 983가구 등 총 1598가구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공가 615가구와 예비 입주자 983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공급 주택 전용 면적은 20~47㎡로 구성됐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약 562만~4349만 원, 월 임대료 약 6만~34만 원 수준이다. 일반공급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4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이며 가구 총자산 3억 37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4563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 신청은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다음 달 4일...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