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조선용 로봇' 개발 착수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4 16:18:2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데일리안 2025-10-24 10:51:11 oid: 119, aid: 0003016227
기사 본문

AI탑재 용접로봇부터 4족로봇까지 협력 범위 확대 생산자동화·스마트조선소 전환 가속화 “AI·로봇 접목해 건조 경쟁력 한 단계 끌어올릴 것” (왼쪽부터)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기존에 개발한 4족로봇, 이동형 양팔로봇, 협동로봇. ⓒ삼성중공업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삼성중공업이 조선업 특화 로봇 개발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24일 국내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조선용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탑재 용접로봇 개발을 시작으로 이동형 양팔로봇, 4족로봇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용접로봇 운영 데이터를 비롯해 실증을 위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하드웨어 개발과 기술지원을 맡는다. 양사는 우선 로봇 경량화를 통해 현장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곡(曲)블록 내부나 경사면에서도 이동이 가능한 용접로봇을 공동...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4 10:20:20 oid: 629, aid: 0000436920
기사 본문

AI·로봇 융합으로 스마트 조선소 전환 가속 24일 김진모 삼성중공업 부사장(왼쪽)과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조선용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조선업 특화 로봇 개발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조선용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협동로봇 기반의 인공지능(AI) 탑재 용접 로봇 개발을 시작으로 이동형 양팔로봇, 4족로봇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자사가 보유한 용접 로봇 운영 데이터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하드웨어 개발과 기술을 지원한다. 양사는 우선 현장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 경량화에 주력하고, 복잡한 곡블록 용접을 위한 블록 내부 및 경사면 이동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현재...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24 09:30:15 oid: 014, aid: 0005424024
기사 본문

지난 23일 삼성중공업 김진모 부사장(왼쪽)과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정호 대표이사가 MOU를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제공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기존에 개발한 4족로봇, 이동형 양팔로봇, 협동로봇(왼쪽부터). 삼성중공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중공업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선업 특화 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대표 로봇 전문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조선용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한 'AI탑재 용접 로봇' 개발을 시작으로 이동형 양팔로봇, 4족로봇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자체적으로 축적한 용접로봇 운영 데이터와 실증을 위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하드웨어 개발과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양사는 우선 로봇을 경량화해 현장 활용성을 높이는 한편, 작업이 어려운 곡(曲)블록 용접을 위해 블록 내부 및 경사 이동이 가능한 로봇을...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4 09:55:29 oid: 277, aid: 0005669067
기사 본문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개발 협력 MOU 스마트 조선소 전환 가속화…생산성 ↑ 기대 용접·도장·검사 등 전 공정에 자동화 확대해 삼성중공업이 조선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로봇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협동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고 조선 현장에 특화된 로봇 개발에 착수한다. 삼성중공업은 24일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조선용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한 AI 탑재 용접로봇 개발을 시작으로 이동형 양팔 로봇, 4족 로봇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모 삼성중공업 부사장(왼쪽)과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23일 조선용 로봇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다. 삼성중공업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자체 축적한 용접로봇 운영 데이터와 실증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하드웨어 개발과 기술 지원을 맡는다. 양사는 우선 로봇을 경량화해 현장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선박 곡면 블록 용접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