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내 최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대 연다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4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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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09:37:14 oid: 014, aid: 000542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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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MW급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완공 AI·클라우드 산업 대응 위한 친환경 인프라 구축 현대건설이 준공한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전경. 현대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대를 열며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인공지능(AI) 산업 대응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현대건설은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최근 준공 했다고 밝혔다.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1조3000억원 규모 프로젝트이다. 연면적 9만9125㎡(약 3만평) 부지에 데이터센터 2개 동과 부속시설이 들어섰다. 이 센터는 IT Load 64㎿, 수전 용량 100㎿를 갖춘 초대형 전력 인프라로 약 16만~20만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에 대응해 10㎾ 이상 고밀도 운용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통신 사업자에 종속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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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14:38:22 oid: 629, aid: 000043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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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64MW 데이터센터 AI·클라우드 등 고성능 컴퓨팅 수요 대응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 죽전에 위치한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대를 열었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 죽전에 위치한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연면적 9만9125㎡(약 3만평) 부지에 데이터센터 2개 동과 부속시설이 조성됐다.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는 IT Load(데이터센터 안에서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들 IT 본연의 기능 수행에 쓰이는 전력) 64MW와 수전 용량 100MW의 전력 인프라를 갖춘 국내 초대형 데이터센터이다. 이는 약 16만~20만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클라우드·인터넷·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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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4 09:32:22 oid: 277, aid: 0005669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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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전력 64㎿·수전 설비 100㎿ 확보 좁은 도심 부지서 지하·지상 동시 시공 에너지 효율 높인 친환경 데이터센터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완공하며 인공지능(AI) 산업 대응과 디지털 인프라 확충의 핵심 거점을 세웠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 용인시에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발주처는 퍼시픽자산운용이며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연면적 9만9125㎡(약 3만평) 부지에 데이터센터 2개 동과 부속시설이 들어섰다. 경기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전경. 현대건설 이 데이터센터는 IT 부하(IT Load·IT 장비에 쓰이는 전력) 64㎿와 수전 용량 100㎿의 전력 인프라를 갖춘 국내 초대형급 시설이다. 이는 16만~20만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클라우드·인터넷 등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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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4 09:42:08 oid: 031, aid: 000097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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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 등 고성능 컴퓨팅 수요 대응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 죽전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사진=현대건설] 이번 프로젝트는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연면적 9만9125㎡(약 3만 평) 부지에 데이터센터 2개동과 부속시설이 조성됐다.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는 IT Load(데이터센터 안에서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들 IT 본연의 기능 수행에 쓰이는 전력) 64MW와 수전 용량 100MW의 전력 인프라를 갖춘 국내 초대형 데이터센터이다. 이는 약 16만~20만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클라우드·인터넷·정보통신 등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가 급증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0kW 이상 고밀도 운용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이와 함께 어떠한 통신사업자에도 종속되지 않는 '망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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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4 17:16:08 oid: 374, aid: 000047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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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연합뉴스)]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완공하며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인공지능(AI) 산업 대응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24일) 경기도 용인 죽전에 위치한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총 1조3천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연면적 9만9,125㎡(약 3만 평) 부지에 데이터센터 2개 동과 부속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지난 2022년 2월 착공 이후 약 43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현대건설은 STD(Strut-Top-Down) 공법을 적용해 협소한 도심형 부지에서도 지하 굴착과 지상 골조를 병행 시공했으며, 프리컨스트럭션(Pre-Construction) 서비스와 BIM(빌딩정보모델링) 기반 간섭 최소화 설계, 패스트트랙(Fast-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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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4 16:55:47 oid: 008, aid: 000526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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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이미지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 인공지능(AI) 등 고성능 컴퓨팅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초대형 디지털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국내 최대 규모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인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1조3000억원 규모 사업이다. 연면적 9만9125㎡ 부지에 데이터센터 2개 동과 부속시설이 조성됐다. 2022년 3월 착공 이후 약 43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센터는 IT 로드(데이터센터 안에서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IT 본연 기능 수행에 쓰는 전력) 64㎿(메가와트)와 수전 용량 100㎿의 전력 인프라를 갖췄다. 이는 약 16만∼20만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특정 통신사업자에 종속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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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4 11:51:11 oid: 422, aid: 000079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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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국내 최대 규모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인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1조3천억원 규모 사업입니다. 연면적 9만9,125㎡(약 3만평)부지에 데이터센터 2개 동과 부속시설이 조성됐습니다. 센터는 IT 로드(데이터센터 안에서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IT 본연 기능 수행에 쓰는 전력) 64㎿(메가와트)와 수전 용량 100㎿의 전력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이는 약 16만∼20만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클라우드·인터넷·정보통신 등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0kW(킬로와트) 이상 고밀도 운용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또한 특정 통신사업자에 종속되지 않는 망 중립 구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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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4 12:03:22 oid: 021, aid: 000274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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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클라우드 시장 대응 64㎿급 IT 전력 인프라 고효율 냉방 시스템 적용 국제 보안 인증기준 충족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초고용량) 데이터센터를 짓고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인공지능(AI) 산업 대응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에 있는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사진)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총 1조300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연면적 9만9125㎡(약 3만 평) 부지에 데이터센터 2개동과 부속시설이 조성됐다.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는 64메가와트(㎿) 규모의 정보기술(IT) 로드(데이터센터 내부에서 쓰이는 전력)와 수전 용량 100㎿의 전력 인프라를 갖췄다. 이는 약 16만∼20만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 어떤 통신사업자에도 종속되지 않는 ‘망중립 구조’로 구축돼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의 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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