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 24일 엄수…유족·삼성 경영진 집결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4개
수집 시간: 2025-10-24 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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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3 15:07:12 oid: 277, aid: 000566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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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가족 선영서 거행 이재용 회장·홍라희 여사 등 유족들 참석 전영현·오세철 등 경영진도 함께 자리 추도식 후 삼성인력개발원서 오찬 5주기 계기로 유산 가치 다시금 주목 미술품 기증 및 의료공헌 등 사회 환원 문화재·미술품 2만3000여점 '최대 규모' 감염병·소아암·희귀질환 지원에 1조원 기부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오전 경기 수원시에 있는 가족 선영에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엄수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4주기였던 지난해 10월25일 경기 장안구 삼성 선영으로 삼성 임원들이 탄 승합차가 들어가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이번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은 물론이고,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 그룹 전·현직 경영진 150여명도 참석한다. 추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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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4 14:55:12 oid: 005, aid: 000180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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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린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하루 앞둔 24일 경기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추도식에 참석해 이 선대회장을 추모했다. 유족에 앞서 오전 9시35분쯤에는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직 사장단이 선영을 찾았다. 전직 경영진은 오후 중 현장에 들러 고인을 추모한다. 선영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보낸 조화가 놓였다. 김 회장은 매년 조화를 보내고 있으며 2주기 때는 직접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과 사장단은 추모를 마친 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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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4 15:11:14 oid: 015, aid: 000520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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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경기 수원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이 차례로 선영에 도착해 참배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30분쯤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 정현호 부회장을 비롯한 현직 사장단이 선영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전직 사장단은 오후에 참배했다. 선영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보낸 조화가 놓였다. 김 회장은 지난 2주기 때는 세 아들과 함께 추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추도식 후 관계사 사장단과 함께 경기 용인에 위치한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 했다. 단순한 식사를 넘어 이 선대회장의 신경영 철학을 계승하고 현재 직면한 글로벌 복합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도 사장단에게 빠른 경쟁력 강화를 주문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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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4 15:32:03 oid: 025, aid: 000347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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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열린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열렸다. 유족과 삼성 전·현직 경영진이 모여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이 선대회장의 업적을 기렸다. 24일 오전 경기 수원 이목동 선영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이 참석했다. 특별한 절차 없이 헌화하고 절하는 등 고인을 추모했다. 유족에 앞서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과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부회장)를 비롯해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등 현직 사장단 50여명도 선영을 찾았다. 이 회장과 사장단은 추모를 마친 뒤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했다. 오후에는 전직 경영진 1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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