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5주기 추도식 참석한 이재용 회장 [임기자의 뷰파인더]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0-24 1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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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4 13:39:10 oid: 016, aid: 000254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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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수원)=임세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5주기(10월25일)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유족·경영진과 함께 선영을 찾아 고인을 추도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특별한 절차 없이 헌화하고 절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선영 주변을 둘러봤다. 앞서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과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명은 오전 9시 35분께 선영을 찾았다.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임세준 기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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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4 14:00:14 oid: 648, aid: 00000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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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굴레 벗은 첫 추모…경영 정상화 이정표 사장단과 오찬…취임 3주년 앞두고 메시지 주목 'KH 유산' 3조 기증·1조 기부…세대 잇는 리더십 상징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린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올해는 이 회장이 대법원 무죄 확정으로 사법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낸 뒤 맞는 첫 추모식이다. 사흘 뒤 취임 3주년을 앞두고 있어 이 회장이 어떤 경영 메시지를 내놓을지 재계의 시선이 쏠린다. 실적 반등, 조직 재정비…컨트롤타워 복귀 신호 이날 오전 10시 47분 검은색 제네시스 세단에서 내린 이 회장은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과 함께 고인을 추모했다. 유족들은 국화를 헌화하고 묵념을 올린 뒤 20여분간 묘역에 머물렀다. 이 회장은 절을 마친 뒤 묘역을 천천히 거닐며 고인의 흔적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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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4:04:01 oid: 003, aid: 001355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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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부회장,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부회장,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사장) 등 삼성 사장단 등도 선영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과 사장단은 추도식 이후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가졌다. [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4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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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4 14:22:17 oid: 008, aid: 000526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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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24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오전 경기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 추도식은 삼성가(家) 유족과 그룹 사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은 이날 오전 10시47분쯤 검은색 세단을 타고 묘소에 들어섰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함께 자리했다. 추모식은 유족만 참석한 채 약 20분간 간소하게 진행됐다. 검은색 양복에 검정 계열 넥타이를 맨 이 회장은 추모 인사를 마친 뒤 혼자 묘소 주변을 천천히 거닐며 생각에 잠겼다. 홍 명예관장과 이부진 사장 등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앞서 오전 9시35분쯤부터 전영현 삼성전자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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