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지 않고 돈 번다" 토스증권, '주식 빌려주기 서비스' 출시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4 13: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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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4 09:54:06 oid: 417, aid: 000110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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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한 해외주식으로 대여료 수익 기대… 고객 자산 활용 선택지 확대 토스증권이 주식 빌려주기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토스증권 토스증권은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을 빌려주고 대여료를 받을 수 있는 '주식 빌려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국내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를 통한 수익 외에도 보유 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다각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장이 불안정하거나 거래가 없는 휴일에도 대여료라는 잠재 수익을 통해 추가 위험없이 부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고객은 주식을 빌려준 동안에도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원하는 시점에 실시간 판매할 수 있으며 배당금도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빌려주기와 상환(돌려받기)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처리돼 별도 복잡한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식 빌려주기 서비스는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빌려줄 종목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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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09:46:45 oid: 001, aid: 001569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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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토스증권은 24일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을 빌려주고 대여료를 받을 수 있는 '주식 빌려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국내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를 통한 수익 외에도 보유 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다각화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장이 불안정하거나 거래가 없는 휴일에도, 대여료라는 잠재 수익을 통해 추가 위험 없이 부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토스증권의 설명이다. 고객은 주식을 빌려주는 동안에도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원하는 시점에 실시간 매도할 수 있으며, 배당금도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빌려주기와 상환(돌려받기)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처리된다. 해당 서비스는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빌려줄 종목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후 대여 현황, 대여료 수익 등의 정보는 MTS에서 상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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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4 10:00:00 oid: 277, aid: 000566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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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 혁신대상 '토스증권' 토스증권이 '2025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 'MTS 혁신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 토스증권 2021년 3월 정식 출범한 토스증권은 누구나 쉽게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MTS를 선보이며 모두를 위한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토스증권의 MTS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UI, UX를 기반으로 국내·해외 주식 매매, 다양한 투자정보, 투자자 간 정보교류와 토론이 가능한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매 TOP 100, 수익률 TOP 100 같은 차트형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재무제표를 모바일에 맞게 재구성해 이용자가 쉽게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투자자의 편의성 도모에도 공을 들였다.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고객을 유치한 토스증권은 이후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5년 7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720만 ▲월간 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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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4 10:07:13 oid: 015, aid: 00052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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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주식 대차서비스 '주식 빌려주기'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식 대차서비스는 증권사가 개인 투자자 보유 주식을 헤지펀드 등에 공매도 등 용도로 빌려주고, 개인 투자자에겐 수수료를 지급하는 서비스다. 토스증권은 "투자를 통한 수익 외에도 보유 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다각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장이 불안정하거나 거래가 없는 휴일에도 대여료라는 잠재 수익을 통해 추가 위험없이 부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투자자는 증권사에 주식을 빌려준 동안에도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원하는 시점에 실시간 판매할 수 있다, 배당금도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빌려주기와 상환(돌려받기)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처리돼 별도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주식 대여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잡은 투자 기법으로, 일부 해외 증권사에서는 일정 자산 규모 이상의 고객에게만 제공되지만, 토스증권은 단 1주만 보유해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 장벽을 낮췄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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