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한·미우호 기여” 밴플리트상 수상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4 1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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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4 11:44:13 oid: 021, aid: 000274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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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사진)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4일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장 회장은 “미국은 포스코그룹의 성장과 도약을 함께해 온 가장 굳건한 파트너”라며 “미래 혁신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제조업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장 회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출범한 친선 비영리단체다. 밴플리트상은 양국 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BTS 등이 있다.


뉴시스 2025-10-24 13:00:00 oid: 003, aid: 001355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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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발생한 사고 위기, 안전 강화로 수습 세계철강협회 총회서, 업계 발전방안 논의 주도 코리아소사이어티 "한-미 유대 강화 기여" 평가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이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철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5.06.0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최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산업 외교'가 조용하지만 진정성 있게 이어지고 있다. 24일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밴플리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달 말에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기조연설에도 나선다. 포스코이앤씨에서 잇단 사망 사고가 나오며 한때 그룹이 위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안전 특별 진단 태스크포스(TF)를 긴급 가동하고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사태를 빠르게 수습한 모양새다. 장 회장은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으로도 활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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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12:48:11 oid: 018, aid: 000614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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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코리아소사이어티 '밴 플리트상' 수상 “기술이 세계적 기업 만드는 열쇠”…‘기술 동맹’ 강조 “K-스피드로 산업 미래 이끌 것”… 한미 협력 다짐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동맹은 단지 국가 간 협약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믿음으로 이뤄진 관계입니다. 한미 양국은 더 강한 동맹이 필요합니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제임스 밴 플리트상’을 수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제임스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뒤 연설하고 있다. (사진=김상윤 특파원) 장 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한미 동맹의 역사와 산업 협력의 미래를 개인적 서사로 풀어내며, 포스코를 넘어 한국 산업계 전체가 추구해야 할 ‘한미 기술동맹의 비전’을 제시했다. 연설의 시작은 뜻밖에도 전쟁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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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09:04:13 oid: 629, aid: 000043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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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과 BTS 이어 수상…"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 기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상을 받았다. 장 회장이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스틸 다이내믹스 포럼'에 참석해 '초격차 미래 경쟁력을 향한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상을 받았다. 포스코그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이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57년 설립된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친선 비영리단체다. 1992년 제정된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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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4 17:20:09 oid: 015, aid: 000520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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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사이어티, 뉴욕서 시상 美 제철소 투자 등 높이 평가 "포스코, 제조 르네상스 동행"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가운데)이 23일(현지시간) 토머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왼쪽),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2025 밴플리트상’을 받았다. 밴플리트상은 고(故) 김대중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명예회장 등 저명인사가 받은 상이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상을 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문화 등 전반의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친선 단체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동맹에 큰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6·25전쟁 당시 한국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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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4 17:02:08 oid: 422, aid: 00007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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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4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밴 플리트상'…"한미관계 기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지시간 23일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벤 플리트상'을 수상했습니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은 한미 간 협력과 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입니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의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대미 투자를 전략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등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삼성전자, 창립기념일 맞아 65개국 최대 프로모션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전 세계 65개국에서 글로벌 프로모션 '2025 삼성위크'를 개최합니다.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삼성전자의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인 '삼성위크'는 올해로 6년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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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08:36:17 oid: 018, aid: 000614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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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관계 발전 기여 공로 “美 제조업 새 르네상스 열 것”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이 올해 밴플리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단체다. 이번 수상자 선정 배경에 대해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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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08:28:18 oid: 014, aid: 000542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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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포스코그룹 성장과 도약의 출발 함께한 가장 굳건한 파트너" [파이낸셜뉴스] 23일(현지시간)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코리아소사이어티 토마스 번 회장,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제공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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