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정의선, 5년 만에 달라진 현대차그룹...몸집만 커진 게 아니다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14 0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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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3 10:01:37 oid: 029, aid: 000298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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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래 비전으로 불확실성을 돌파하며, 산업의 경계를 허문 ‘파괴적 변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진 2020년 10월 현대차그룹 회장에 취임, 판매량을 글로벌 톱3 수준으로 올려놨으며, 올해 관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확보해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프런티어’로 진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의선 회장 취임 5주년, 글로벌 실적.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은 오는 14일 정 회장이 취임 5년을 맞는다고 13일 밝혔다. 정 회장의 리더십 하에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 EV6 등 전용 전기차들을 출시해 세계 최고 권위의 ‘올해의 차’를 휩쓸고 있고, 글로벌 판매량 역시 선두권을 달리는 등 명실상부한 전기차 톱티어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19년 글로벌 완성차 판매 5위였던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총 723만여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2022년 이후 이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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