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2025 밴플리트상' 수상…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 기여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4 13: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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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4 10:31:13 oid: 030, aid: 000336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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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24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최태원 SK 회장, BTS 등이 있다. 올해는 장 회장과 함께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 회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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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12:48:11 oid: 018, aid: 000614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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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코리아소사이어티 '밴 플리트상' 수상 “기술이 세계적 기업 만드는 열쇠”…‘기술 동맹’ 강조 “K-스피드로 산업 미래 이끌 것”… 한미 협력 다짐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동맹은 단지 국가 간 협약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믿음으로 이뤄진 관계입니다. 한미 양국은 더 강한 동맹이 필요합니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제임스 밴 플리트상’을 수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제임스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뒤 연설하고 있다. (사진=김상윤 특파원) 장 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한미 동맹의 역사와 산업 협력의 미래를 개인적 서사로 풀어내며, 포스코를 넘어 한국 산업계 전체가 추구해야 할 ‘한미 기술동맹의 비전’을 제시했다. 연설의 시작은 뜻밖에도 전쟁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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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09:04:13 oid: 629, aid: 000043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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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과 BTS 이어 수상…"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 기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상을 받았다. 장 회장이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스틸 다이내믹스 포럼'에 참석해 '초격차 미래 경쟁력을 향한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상을 받았다. 포스코그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이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57년 설립된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친선 비영리단체다. 1992년 제정된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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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08:36:17 oid: 018, aid: 000614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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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관계 발전 기여 공로 “美 제조업 새 르네상스 열 것”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이 올해 밴플리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단체다. 이번 수상자 선정 배경에 대해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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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4 13:42:19 oid: 081, aid: 000358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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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생태계 재건 등 양구 유대 강화에 기여” 이건희·김대중·조지 부시·BTS 등 역대 수상 장인화(가운데) 포스코그룹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밴플리트상’을 수상한 뒤 토마스 번(왼쪽)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밴 플리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2006년), 고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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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4 14:55:10 oid: 005, aid: 000180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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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밴플리트상'을 받았다. 포스코그룹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장 회장은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플리트상은 양국 관계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장 회장은 “미국은 포스코그룹의 성장과 도약을 함께해 온 가장 굳건한 파트너”라며 “자동차, 조선, 에너지 등 핵심 소재 공급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혁신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제조업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함께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 취임 이후 철강을 비롯해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분야까지 그룹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대미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캐슬린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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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08:28:18 oid: 014, aid: 000542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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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포스코그룹 성장과 도약의 출발 함께한 가장 굳건한 파트너" [파이낸셜뉴스] 23일(현지시간)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코리아소사이어티 토마스 번 회장,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제공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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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4 08:35:17 oid: 011, aid: 000454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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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업 생태계 재건 및 공급망 구축 지원 높이 평가 1992년 제정···양국 우호 공헌한 개인·단체에 수여 장 회장 "파트너로 미래 향한 여정 함께 할 것" 장인화(가운데) 포스코그룹 회장이 23일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밴플리트 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포스코 [서울경제]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사진) 회장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올해 벤 플리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단체로 1992년부터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벤 플리트 상을 선정하고 있다. 벤 플리트 상은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벤 플리트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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