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건희 회장 5주기 조용한 추도식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0-24 13:0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매일경제 2025-10-23 17:50:36 oid: 009, aid: 0005578022
기사 본문

24일 삼성家·경영진 선영 참석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 가족 선영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삼성가 일원이 집결한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 전현직 경영진 150여 명도 함께 선영을 찾는다. 추도식 후 이재용 회장과 관계사 사장단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이건희 선대회장을 기릴 예정이다. 추모 분위기는 해외에서도 이어진다. 유가족이 기증한 3조원 가치의 문화재와 미술품 2만3000여 점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이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이덕주 기자]


이데일리 2025-10-24 12:36:07 oid: 018, aid: 0006145984
기사 본문

이서현·이부진·홍라희·이재용 따로 선영 찾아…조용한 추모 사장단과 오찬서 메시지 주목 [수원=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24일 오전 경기 수원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 추도식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열린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용 회장은 오전 10시 47분쯤 검은색 제네시스 세단을 타고 선영에 도착했다. 홍라희 명예관장의 차량도 이 회장의 차량과 함께 선영을 찾았다. 이에 앞서 이서현 사장, 이부진 사장의 차량이 각각 오전 10시 38분~39분 사이에 도착했다. 추도식에는 유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유족들은 헌화하고 절을 하며 선영에서 약 20분간 머물렀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35...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4 12:16:43 oid: 277, aid: 0005669199
기사 본문

문화재·미술품 2만여점 기증 'KH 유산' 가치 재주목 이재용 27일 취임 3주년 올 반도체 수요 회복 등 성과 반도체 M&A·전략 투자 관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가족 선영에서 열린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부친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도식엔 이 회장 외에도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함께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 그룹 전·현직 경영진 150여명도 참석했다. 추도식 후 이 회장과 사장단은 용인에 위치한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사업 현안을 나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열린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이 선대회장의 5주기를 계기로 이른바 'KH(건희) 유산'의 가치도 다시금 주...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4 12:09:43 oid: 003, aid: 0013555743
기사 본문

수원 선영서 이건희 5주기 추도식 이재용·홍라희 등 오너일가 한 자리 전·현직 사장단 150여명도 순차 참석 이 회장, 현직 사장단과 오찬 함께 해 [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24 jhope@newsis.com [수원=뉴시스]이지용 기자 =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이 참석해 이 선대회장을 추모했다. 이 회장과 홍 명예관장은 오전 10시47분 각각 검은색 세단을 타고, 묘소에 들어섰다.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 김재열 사장도 오전 10시38분께 선영에 도착했다. 이들은 함께 절을 한 뒤 차례대로 국화꽃을 헌화했다. 검은색 양복에...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4 13:16:14 oid: 629, aid: 0000437036
기사 본문

차분한 분위기 속 5주기 추도식 엄수 이재용 회장, 추도식 후 사장단과 오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오전 경기 수원 이목동 삼성 가족 선영에서 열린 고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이 회장은 추도식 이후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이 선대회장 추도식은 24일 오전 경기 수원 이목동 삼성 가족 선영에서 엄수됐다. 기일(25일)이 토요일이라는 점에서 하루 앞당겨 추도식이 열렸다. 지난 1987년 이병철 창업회장 별세 후 삼성 2대 회장직에 오른 이 선대회장은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이후 6년 동안 투병하다 2020년 10월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이 선대회장은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로 대표되는 '신경영 선언'을 통해...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4 11:36:03 oid: 421, aid: 0008560073
기사 본문

삼성家 참석 속 20분간 추도식 거행…전·현직 사장단 150명도 헌화 김승연 한화 회장, 3년째 조화…이재용, 사장단 오찬 후 메시지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선영에서 열린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최동현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엄수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특별한 메시지 없이 '차분한 추모'를 이어갔다. 삼성가(家) 유족들과 그룹 사장단도 선영을 찾아 '이건희 정신'을 기렸다. 5주기 추도식은 이날 경기 수원시 장안동의 가족 선영에서 열렸다.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검은색 세단을 타고 선영을 찾았다. 이서현 사장과 김재열 사장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이어 이...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4 11:27:16 oid: 001, aid: 0015698810
기사 본문

김승연·김동관 보낸 조화도…추도식 이후 이재용·사장단 오찬 고 이건희 회장 선영 찾은 이재용 회장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열린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4 xanadu@yna.co.kr (수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24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40분 전후 각자 검은색 세단을 타고 속속 도착한 유족들은 약 20분간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 이들은 특별한 절차 없이 헌화하고 절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선영 주변을 둘러봤다. 유족에 앞서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24 11:36:09 oid: 119, aid: 0003016263
기사 본문

이재용·홍라희·이부진·이서현 등 일가 한자리 이 회장, 참배 후 용인 창조관서 사장단과 오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열린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있다.ⓒ연합뉴스 [데일리안 수원 = 정인혁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오전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과 삼성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분위기는 차분하고 엄숙했다. 이 회장과 홍 전 관장은 오전 10시 47분께 검은색 세단을 타고 선영에 도착했다. 이보다 앞서 10시 39분 이부진·이서현 사장이 먼저 도착했다. 유족들은 약 20분간 대화를 나눈 뒤 조용히 헌화와 분향을 마쳤다. 11시 10분께 각자의 차량을 타고 선영을 나섰다. 유족에 앞서 삼성그룹 현직 사장단은 1시간 정도 이른 시각인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 사이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