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韓증시 43억 달러 순유입...“반도체 업황 기대에 1년7개월래 최대폭↑”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15 12:56:0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파이낸셜뉴스 2025-10-15 12:01:17 oid: 014, aid: 0005419546
기사 본문

한은,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발표 외인 국내 주식투자자금 5개월 연속 순유입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전기전자 업종 주목 채권 합친 증권투자자금, 한 달 만에 증가 전환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이 43억달러 넘게 순유입됐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2월 이후 최대폭으로 자금이 들어왔다. 중장기채권 매입 수요 확대로 채권자금도 50억달러 가까이 순유입되면서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이 4개월래 최대폭 순유입됐다. 15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2025년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투자자금은 43억4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지난 5월 이후 다섯 달 연속 순유입세로 지난해 2월(55억9000만달러) 이후 최대폭 순유입이다. 채권자금은 전월 7억7000만달러 순유출에서 9월 47억8000만달러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한은 관계자는 “주식자금의 경우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등에 힘입...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15 12:01:17 oid: 018, aid: 0006138552
기사 본문

한은,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 시장 동향 발표 반도체 기대…외인, 주식 순유입 규모 대폭 확대 2024년 2월 55.9억달러 순유입 이후 최대 규모 원화, 엔화 이어 주요국 환율 중 가치 하락 2위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 호조 기대감에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채권 역시 중장기 채권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한 달 만에 순유입 전환하는 등 국내 증권투자를 향한 외국인들의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일본 엔화에 이어 가치 하락률 2위를 기록했다.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3602.38로 표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외국인 주식 자금 대거 유입…채권 순유입 전환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43억 4000만달러를 사들였다.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6조 2000억원 규모로, 전월(1억 8000만달러) 대비 급증...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15 12:00:00 oid: 003, aid: 0013535771
기사 본문

외국인 증권투자 91.2억 달러 순유입 주식시장서 43.4억 달러 순매수 채권시장서 47.8억 달러 사들여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미국발 관세 영향 속에서도 양대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의 9월 수출이 작년 동기보다 12.7%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사진은 1일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경기 평택항 모습. 2025.10.01. jtk@newsis.com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9월 한 달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과 채권 등 국내 증권시장에 91억 달러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 만의 '사자' 전환으로 외국인은 반도체 업황 기대 등에 주식시장에서만 1년 7개월 만에 최대치인 43억 달러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주식과 채권 등 91억2000만 달러를 순매수했다. 지난 8월 6억 달러 순매도 이후 한달 만의 증가 전환이다. 올...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15 12:00:00 oid: 277, aid: 0005664706
기사 본문

한 달 만에 순유입 전환 반도체 업황개선 기대에 주식 43.4억달러 순유입 채권도 중장기 채권 중심으로 자금 유입 국내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한 달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주식시장에서 순유입금이 크게 늘었고, 채권도 중장기 채권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확대된 영향이다.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삼성전자도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을 기록해 10조원대를 재탈환, 분기별 매출액은 처음으로 80조원대를 넘어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2025.10.14 조용준 기자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식·채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은 91억2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외국인 자금은 지난 5월 순유입으로 전환된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다 8월 순유출로 전환됐지만, 한 달 만에 순유입으로 다시 돌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