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월드스킬올림픽' 성료…전세계 정비사 기술력 겨뤘다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4 1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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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4 11:23:11 oid: 119, aid: 000301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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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국 75명 참가…내연기관·전기차·상용차 3개 부문 기술 경쟁 VR 평가 도입해 실제 정비환경 재현, 교육 데이터로도 활용 종합우승은 미국 도비다스 콜 정비사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 참가자들이 정비 평가를 받는 모습. ⓒ현대자동차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천안 글로벌러닝센터(GLC)에서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19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월드스킬올림픽은 격년으로 열리며 전세계 현대차 정비사들이 실력을 겨루고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각 권역별 예선을 거쳐 ▲북중미 5명 ▲중남미 12명 ▲유럽 21명 ▲아중동 14명 ▲아세안 23명 등 총 50개국 75명의 우수 정비사들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20일부터 22일까지 ▲내연기관차 ▲전기차 ▲상용차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필기와 실기 전형을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 대회부터 실제와 가까운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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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09:43:09 oid: 629, aid: 000043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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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국 75명 참가…미국 도비다스 콜 종합우승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 글로벌러닝센터(GLC)에서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이 정비 평가를 받는 모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 글로벌러닝센터(GLC)에서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1995년 처음 열린 월드스킬올림픽은 격년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정비사 경연대회로 전 세계 현대차 정비사들이 실력을 겨루고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올해 대회에는 각 권역 예선을 통과한 △북중미 5명 △중남미 12명 △유럽 21명 △아중동 14명 △아세안 23명 등 총 50개국 75명의 우수 정비사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내연기관차 △전기차 △상용차 등 3개 부문에서 필기와 실기시험을 치렀다. 특히 현대차는 실제 정비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고난도 작업을 안전하게 평가하기 위해 지난 대회부터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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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09:08:14 oid: 014, aid: 000542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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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현대차 우수 정비사 참가 경진대회 1995년 시작해 2년마다 열려, 총 50개국 75명 참가 내연기관차·전기차·상용차 등 최우수 정비사 선정 지난 23일,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 참가자들이 시상식 이후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 참가자들이 정비 평가를 받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세계에서 모인 현대자동차 정비사들이 실력을 겨룬 가운데, 미국 정비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지난 20~23일, 4일 동안 천안 글로벌러닝센터(GLC)에서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19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월드스킬올림픽은 격년으로 열리며 전세계 현대차 정비사들이 실력을 겨루고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각 권역별 예선을 거쳐 북중미 5명, 중남미 12명, 유럽 21명, 아중동 14명, 아세안 23명 등 총 50개국 75명의 우수 정비사들이 참가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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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4 09:44:10 oid: 015, aid: 0005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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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 개최 북미·유럽·아중동 등 총 50개국 75명 참가 1995년 시작해 2년마다 열려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 참가자들. 사진=현대차 전 세계에서 모인 현대자동차 정비사들이 실력을 겨룬다. 현대차는 20~23일 4일 동안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19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월드스킬올림픽은 격년으로 열리며 전세계 현대차 정비사들이 실력을 겨루고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각 권역별 예선을 거쳐 북중미 5명, 중남미 12명, 유럽 21명, 아중동 14명, 아세안 23명 등 총 50개국 75명의 우수 정비사들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내연기관, 전기차, 상용차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필기와 실기 전형을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대회부터 실제와 가까운 환경에서 고난도·고위험의 정비 과정을 안전하게 평가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평가를 도입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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