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단풍철 명산 근처 상권 매출 26%↑...내장산이 1위"[기업]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4 1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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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4 11:56:17 oid: 052, aid: 000226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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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단풍을 보려는 인파로 전국 명산 근처 상권의 매출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카드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립공원이 있는 주요 산 16곳의 음식점과 카페, 편의점, 슈퍼 등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단풍이 절정에 이른 일주일간 매출이 2주 전보다 평균 26% 늘었습니다. 매출 증가가 가장 컸던 산은 내장산으로 이 시기 매출이 237%까지 늘었고 주왕산과 덕유산, 속리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내장산은 1년 매출의 절반 이상이 가을에 나타났고 주왕산과 속리산도 가을 매출 비중이 컸습니다. 반면 월악산과 지리산, 계룡산, 소백산 등은 여름 매출 비중이 컸고, 덕유산은 겨울 매출 비중이 높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27%, 카페 24%, 편의점·슈퍼가 17% 증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헤럴드경제 2025-10-24 11:30:29 oid: 016, aid: 000254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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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절정기 음식점·카페·편의점슈퍼 매출↑ 내장산 237%로 매출증가율 가장 높아 전국 곳곳에 깜짝 추위가 찾아온 지난 9월 강원 태백시 철암단풍군락지가 짙게 물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전국 명산 주변 상권은 가을철 단풍 절정을 맞은 시기에 이전보다 매출이 26% 증가하는 등 ‘계절 호재’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KB국민카드가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간 전국 국립공원을 품은 명산 입구 주변 상권을 방문한 고객의 신용·체크카드 결제데이터 약 150만건을 분석한 결과, 가을 중에서도 단풍이 절정에 이른 시기(2024년 단풍 절정일을 포함한 전후 1주일)의 명산 주변 상권 매출이 2주 전 대비 평균 2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27%, 카페가 24%, 편의점·슈퍼 17% 각각 늘어났다. 단풍 절정기 매출 증가율(절정기 시작 2주간 대비)은 내장산이 23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주왕산 158%, 덕유산 38%, 속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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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11:01:08 oid: 018, aid: 00061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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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걷기 좋은 가을 단풍 명산 주변상권 분석 가을철 매출 비중 28% 차지 내장산 237%·주왕산 158% 늘어나 외부 방문객 비중 설악산·오대산·계룡산 순 높아 설악산 ‘황태·순두부’, 오대산 ‘국수·칼국수·회’ 계룡산 ‘두부·오리고기’, 주왕산 ‘회·삼계탕’ 인기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KB국민카드가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아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간 전국 국립공원을 품은 명산 입구 주변 상권을 방문한 고객의 신용·체크카드 결제데이터 약 150만건을 분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명산 16개 인근 상권(산 입구 132개 반경 1~2㎞)의 음식점, 카페, 편의점·슈퍼 업종의 1년 매출 분석 결과 가을철(9~11월) 매출 비중은 28%로 나타났다. 가을은 여름(30%)과 비슷한 소비 시즌으로 봄(23%)과 겨울(19%)보다 높은 수준이다. 가을 매출 비중이 높게 나타난 산은 주왕산(56%), 내장산(52%), 속리산(3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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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0:37:56 oid: 001, aid: 001569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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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분석…설악산은 '황태'·오대산은 '칼국수' 인기 '담고 싶은 가을' [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가을철 물든 단풍을 보기 위해 전국 곳곳의 명산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인근 상권 매출도 크게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KB국민카드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에 국립공원이 있는 주요 산 16곳의 인근 음식점, 카페, 편의점·슈퍼 등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단풍이 절정에 이른 1주일간 매출이 2주 전에 비해 평균 2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27%, 카페 24%, 편의점·슈퍼가 17% 늘어났다. 매출 증가가 가장 컸던 산은 내장산으로 이 시기 매출이 237%까지 늘었다. 이어 주왕산(158%), 덕유산(38%), 속리산(38%), 오대산(29%) 순으로 매출 증가율이 높았다. 내장산은 1년간 매출의 절반 이상(52%)이 가을에 발생했으며, 주왕산(56%), 속리산(38%) 등도 가을 매출 비중이 컸다. 반면 월악산,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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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13:31:12 oid: 014, aid: 000542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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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전국 명산 입구 주변 상권을 방문한 고객의 신용·체크카드 결제데이터 약 150만건을 활용해 가을 매출 증가율을 분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명산 16개 인근 상권(산 입구 132개의 반경 1~2km)의 음식점, 카페, 편의점·슈퍼 업종의 1년 매출 분석 결과 가을철(9~11월) 매출 비중이 28%로 나타났다. 가을 매출 비중이 높게 나타난 산은 △주왕산(56%) △내장산(52%) △속리산(38%) 순이다. 단풍 절정기가 시작되는 2주간 매출 증가율은 내장산이 23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주왕산(158%) △덕유산(38%) △속리산(38%) △오대산(29%)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단풍철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 상권의 소비 회복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단풍 절정기 외부 방문객 비중이 높은 명산은 △설악산(92%) △오대산(89%) △계룡산(88%) △주왕산(84%) △내장산(82%) △속리산(7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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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13:44:12 oid: 629, aid: 000043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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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방문객 비중 90% 육박…가을 소비 비중 28% 기록 KB국민카드가 가을을 맞아 명산 인근 상권 소비 패턴을 분석했다. /이동률 기자 KB국민카드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명산 인근 상권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 매출 비중이 연간 28%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전국 국립공원 16곳 인근 상권의 음식점·카페·편의점 등에서 발생한 약 150만건의 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여름철(30%) 다음으로 높은 가을 매출 비중은 봄(23%)과 겨울(19%)을 앞질렀다. 특히 주왕산(56%), 내장산(52%), 속리산(38%) 등 세 곳이 대표적인 소비 명소로 꼽혔다. 반면 월악산·지리산·계룡산·소백산은 여름, 덕유산은 겨울, 설악산·오대산은 가을과 여름에 매출이 집중됐다. 가을 중에서도 단풍이 절정에 이른 시기에는 매출이 2주 전 대비 평균 26% 급증했다. 음식점과 카페는 각각 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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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4 09:40:00 oid: 277, aid: 000566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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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명산 주변상권 분석 KB국민카드는 국립공원을 품은 전국 명산 16곳 근처 상권 방문 고객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명산 근처 음식점, 카페, 편의정슈퍼 업종 1년 매출 분석 결과 가을철(9~11월) 매출 비중은 전체 대비 28%였다. 여름(30%)과 비슷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1년간의 고객 신용·체크카드 데이터 약 150만건을 분석한 결과다. 산 입구 132개 반경 1~2km를 조사했다. 가을 매출 비중이 큰 산은 주왕산(56%), 내장산(52%), 속리산(38%) 순이었다. 월악산·지리산·계룡산·소백산은 여름, 덕유산은 겨울, 설악산·오대산은 가을과 여름 매출 비중이 컸다. 단풍 절정기(지난해 단풍 절정일 전후 1주일) 명산 주변 상권 매출은 2주 전 대비 평균 2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27%, 카페가 24%, 편의정슈퍼 17% 각각 늘어났다. 절정기 시작 2주간 대비 단풍 절정기의 매출 증가율은 내장산이 237%로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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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4 11:10:29 oid: 215, aid: 000122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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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명산 인근 상권 매출 26%↑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전국 명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인근 상권 매출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립공원이 있는 주요 산 16곳 주변 음식점, 카페, 편의점, 슈퍼 등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단풍 절정기 1주일간 매출은 2주 전 대비 평균 26%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27%, 카페 24%, 편의점·슈퍼가 17% 늘었다. 매출 증가가 가장 컸던 산은 내장산으로, 이 시기 매출이 237%까지 늘었다. 이어 주왕산(158%), 덕유산(38%), 속리산(38%), 오대산(29%) 순으로 매출 증가율이 높았다. 내장산은 1년간 매출의 절반 이상(52%)이 가을에 발생했으며, 주왕산(56%), 속리산(38%) 등도 가을 매출 비중이 컸다. 반면 월악산, 지리산, 계룡산, 소백산 등은 여름 매출 비중이 컸다. 덕유산은 겨울 매출 비중이 높았다. 명산마다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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