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시장점검회의 주재‥"주택 공급 확대 총력"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4 12:16:4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MBC 2025-10-24 09:53:14 oid: 214, aid: 0001457064
기사 본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과 금융 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은 과열 양상을 보여 수요관리와 함께 공급 애로 해소를 신속히 추진하는 등 주택공급 확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 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강도 높은 수요 억제책을 내놓은 상황에서 이제 공급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앞서 지난 1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급에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사이 강한 수요압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뼈아픈 결과를 맞이할 것"이라며 "6·27 대책과 10·16 대책이 벌어준 시간 안에 정부와 지자체는 협력해 공급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체 기사 읽기

시사저널 2025-10-24 10:08:10 oid: 586, aid: 0000114403
기사 본문

[조유빈 기자 you@sisajournal.com] 한은총재·금융위원장·금감원장과 시장상황점검회의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부동산은 과열 양상"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은 총재, 구윤철 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 ⓒ기획재정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이 지속된 것과 관련해 "국제금융시장 등 대외 여건을 24시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 시 적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24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미중 무역갈등, 프랑스·일본 등의 재정·정치 리스크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외환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한미 관세협상 등을 둘러싼 불확실...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4 09:16:04 oid: 277, aid: 0005669011
기사 본문

정부 시장상황점검회의 개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진 금감원장, 이창용 한은 총재, 구 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사진출처:기획재정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 지속에 "국제금융시장 등 대외 여건을 24시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시 적기에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자리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야간거래에서 7.60원 오른 1437.40원에 마감하며, 야간거래 기준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연 2.50%로 동결했지만 한미 관세 협상이 이른 시일 내에 풀리지 않을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4 09:28:29 oid: 421, aid: 0008559578
기사 본문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공급 애로 해소 신속 추진" "추경·정책효과에 코스피 사상 최고치…외국인 매수도 유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진 금감원장, 이창용 한은 총재, 구 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은 환율 등 최근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국제금융시장 등 대외 여건을 24시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시 적기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중 무역 갈등, 프랑스·일본 등의 재정·정치 리스크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외...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