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회장, '밴플리트상' 수상…"미국은 굳건한 파트너"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4 1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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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4 09:06:01 oid: 008, aid: 000526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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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BTS 등이 있다. 올해는 장인화 회장과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 회장은 이날 수락 연설에서 "한미 동맹의 가치를 높여 온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상을 받게 된 것은 더없는 영광이자 특별한 의미"라며 "포스코그룹에 미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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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4 10:48:13 oid: 079, aid: 000407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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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美 제조업 르네상스, 함께 열어갈 것" 연합뉴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에 기여한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 단체다. 장 회장은 "한·미 동맹의 가치를 높여 온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상을 받게 된 것은 더 없는 영광이자 특별한 의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항제철소 설립에 있어 미국 철강 산업이 큰 영감이 됐고, 1972년 포스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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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09:04:13 oid: 629, aid: 000043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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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과 BTS 이어 수상…"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 기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상을 받았다. 장 회장이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스틸 다이내믹스 포럼'에 참석해 '초격차 미래 경쟁력을 향한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상을 받았다. 포스코그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이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57년 설립된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친선 비영리단체다. 1992년 제정된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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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4 09:04:26 oid: 277, aid: 000566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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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가장 굳건한 파트너" 배터리·에너지로 협력 확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포스코그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이 올해 밴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포스코홀딩스 제공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와 협력, 우호 증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끈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역대 수상자로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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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3:00:00 oid: 003, aid: 001355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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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발생한 사고 위기, 안전 강화로 수습 세계철강협회 총회서, 업계 발전방안 논의 주도 코리아소사이어티 "한-미 유대 강화 기여" 평가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이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철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5.06.0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최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산업 외교'가 조용하지만 진정성 있게 이어지고 있다. 24일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밴플리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달 말에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기조연설에도 나선다. 포스코이앤씨에서 잇단 사망 사고가 나오며 한때 그룹이 위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안전 특별 진단 태스크포스(TF)를 긴급 가동하고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사태를 빠르게 수습한 모양새다. 장 회장은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으로도 활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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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12:48:11 oid: 018, aid: 000614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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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코리아소사이어티 '밴 플리트상' 수상 “기술이 세계적 기업 만드는 열쇠”…‘기술 동맹’ 강조 “K-스피드로 산업 미래 이끌 것”… 한미 협력 다짐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동맹은 단지 국가 간 협약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믿음으로 이뤄진 관계입니다. 한미 양국은 더 강한 동맹이 필요합니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제임스 밴 플리트상’을 수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제임스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뒤 연설하고 있다. (사진=김상윤 특파원) 장 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한미 동맹의 역사와 산업 협력의 미래를 개인적 서사로 풀어내며, 포스코를 넘어 한국 산업계 전체가 추구해야 할 ‘한미 기술동맹의 비전’을 제시했다. 연설의 시작은 뜻밖에도 전쟁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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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08:36:17 oid: 018, aid: 000614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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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관계 발전 기여 공로 “美 제조업 새 르네상스 열 것”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이 올해 밴플리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단체다. 이번 수상자 선정 배경에 대해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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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4 08:59:07 oid: 119, aid: 000301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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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업 생태계 재건과 공급망 강화 기여 인정 한·미 협력 기반으로 AI·소재 중심 미래 제조혁신 약속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그룹기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올해 벤 플리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BTS 등이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장인화 회장과 함께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이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만찬에서 캐슬린 스티븐슨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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