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캄보디아 파견 경기도 청년 특사단, 안전 우려로 조기 귀국 완료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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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13: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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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자
요약: 경기도는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증가와 외교부의 여행경보 상향에 따라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34명의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16일부터 시작된 귀국은 21일 모두 완료될 예정이며, 파견 단원 34명과 현지 지원 공무원 4명 모두 귀국한다. 이들은 캄보디아 캄퐁스페우와 시엠립 지역에서 나무심기, 환경개선, 환경인식 캠페인, 문화교류...
키워드: 캄보디아, 기후특사단, 귀국, 안전, 경기도
📌 요약:
경기도는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증가와 외교부의 여행경보 상향에 따라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34명의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16일부터 시작된 귀국은 21일 모두 완료될 예정이며, 파견 단원 34명과 현지 지원 공무원 4명 모두 귀국한다. 이들은 캄보디아 캄퐁스페우와 시엠립 지역에서 나무심기, 환경개선, 환경인식 캠페인, 문화교류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귀국을 결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단원들의 안전을 강조하며 조기 귀국을 지시했다.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증가와 외교부의 여행경보 상향으로 인해 안전 우려가 제기되면서, 경기도는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34명의 조기 귀국을 결정하고 귀국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단원 안전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귀국을 지시했으며, 16일부터 귀국이 시작되어 21일까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파견 단원들은 캄보디아 캄퐁스페우 지역 17명과 시엠립 지역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1일부터 현지에 파견되었다. 이들은 28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안전을 고려하여 조기에 귀국하게 되었다. 귀국은 17일과 19일 캄퐁스페우 지역 단원 17명이 먼저 귀국했으며, 이어 19일 밤과 20일 밤에 시엠립 지역 단원 10명과 7명이 순차적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모든 단원의 귀국은 21일 오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파견된 경기도 공무원 4명 또한 단원들과 함께 귀국한다. 이들은 현지에서의 안전 확보 및 귀국 절차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만 19세부터 39세의 청년들로 구성되었으며, 캄보디아 현지에서 나무심기, 환경개선, 환경인식 캠페인, 문화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었다. 이번 조기 귀국 결정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경기도는 단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속하게 대응했다.
🏷️ 키워드:
캄보디아, 기후특사단, 귀국, 안전, 경기도